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만촌역' 분양

입력 2021-03-2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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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사이버 모델하우스 오픈

▲'힐스테이트 만촌역' 투시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만촌역' 투시도 (사진제공=현대엔지니어링)

현대엔지니어링은 대구 수성구 만촌동 일원에 들어서는 '힐스테이트 만촌역'이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힐스테이트 만촌역은 지하 4층~지상 32층 총 6개 동 718가구로, 아파트 658가구와 오피스텔 60실, 단지 내 상가 '힐스애비뉴 만촌역'으로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다.

아파트 타입별 가구수는 △65㎡ 78가구 △84㎡A(84A1) 116가구 △84㎡B 113가구 △84㎡C(84A2) 58가구 △136㎡A 146가구 △136㎡B 147가구다. 오피스텔은 △84㎡ 60실의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는 중대형 위주의 평면 설계로 넓은 주거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4Bay 설계를 비롯해 팬트리, 대형 드레스룸 등 힐스테이트만의 특화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도까지 높였다.

또한 첨단 하이오티(Hi-oT)서비스를 통해 가전제품을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제어하고 관리할 수 있다. 이밖에 홈네트워크와 연동되는 통합 월패드, 스마트폰 앱을 통한 세대 내 조명, 난방, 가스 등 제어, 에너지 사용량 모니터링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제공한다. 입주민의 안전을 생각한 세이프티홈 서비스도 적용할 계획이다.

주방은 미세먼지와 냄새를 빠르게 제거할 수 있는 주방 하부 급기 시스템을 적용하고 세대 외부에서 들어오는 미세먼지를 차단하기 위한 설비로 세대 내 전열교환기에 헤파필터를 적용했다. 외부에서 흡착된 미세먼지를 제거하고 털어낼 수 있는 현관 클린시스템을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어 쾌적한 실내 공기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힐스테이트 만촌역은 대구 2호선 만촌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인 만큼 편리한 이동 여건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달구벌대로, 무열로, 동대구로 등 대구 핵심 도로망 진입이 수월해 지역 내 이동이 용이할 뿐만 아니라 KTX 동대구역, 수성IC 등 다양한 광역 교통망이 가까워 타 지역으로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는 뛰어난 교육 환경도 갖췄다. 도보권에 동원초, 오성중·고, 경신중·고 등이 있고, 정화중, 정화여고, 혜화여고, 대륜중·고 등 수많은 명문 학교들이 인근에 있다. 수성구 학원가와도 인접해 있어 일찌감치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범어로데오타운, 수성구청 등 쇼핑시설과 행정기관은 물론, 야시골공원, 범어공원, 대구박물관, 라이온스파크 등 녹지, 문화시설도 주목할 만하다.

힐스테이트 만촌역 아파트와 함께 들어서는 오피스텔은 전매제한 규제가 없다는 점이 장점이다. 주택 수나 재당첨 등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 누구나 가능하며 청약통장도 필요 없다. 힐스테이트 만촌역 아파트와 중복 청약도 가능해 보다 많은 수요층이 몰릴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만촌역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 차원에서 26일부터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운영한다. 4월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8일 1순위(해당·기타), 9일 2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이후 당첨자 발표는 4월 15일, 정당 계약은 5월 3일부터 8일까지 6일간 이어진다. 오피스텔 60실 및 단지 내 상가 힐스 에비뉴 만촌역은 추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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