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미트박스와 업무제휴 협약 체결

입력 2021-03-26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빅데이터 역량 활용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 진행… ESG 경영 일환

▲삼성카드는 25일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를 운영하는 ㈜글로벌네트웍스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카드 나용대 상무(왼쪽), 미트박스 서영직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는 25일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를 운영하는 ㈜글로벌네트웍스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카드 나용대 상무(왼쪽), 미트박스 서영직 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 '미트박스'를 운영하는 ㈜글로벌네트웍스와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전일 열린 협약식에는 삼성카드 나용대 상무, 미트박스 서영직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미트박스의 주 고객인 자영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삼성카드의 빅데이터 역량을 활용해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양사는 고객 확대를 위한 △삼성카드 빅데이터 기반 공동마케팅 △미트박스 쿠폰 프로모션 △삼성카드 쇼핑몰 연계 판매 등을 진행하기로 했다.

또한, 삼성카드는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미트박스를 이용하는 자영업자 고객의 결제 편의를 높이고 쿠폰 및 할인 프로모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미트박스'는 2014년에 설립된 축산물 직거래 플랫폼으로 2020년 기준 연간 거래액 2500억 원을 돌파했으며, 누적 앱 다운로드 수가 20만을 넘는 등 식당, 정육점 사업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양사의 역량을 활용한 협업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또 천만 노리는 ‘범죄도시4’,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단독 두산그룹, 3년 전 팔았던 알짜회사 ‘모트롤’ 재인수 추진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野 소통 열어둔 尹, 이재명 언제 만나나
  • 또 한동훈 저격한 홍준표 “주군에게 대들다 폐세자되었을 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573,000
    • +1.38%
    • 이더리움
    • 4,469,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1.44%
    • 리플
    • 731
    • -0.41%
    • 솔라나
    • 201,900
    • +2.12%
    • 에이다
    • 658
    • -0.6%
    • 이오스
    • 1,092
    • +0%
    • 트론
    • 160
    • -3.03%
    • 스텔라루멘
    • 160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000
    • -0.61%
    • 체인링크
    • 19,860
    • +0.71%
    • 샌드박스
    • 636
    • -0.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