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애, 오늘(24일) 국회의원직 공식 사퇴… 김의겸 승계 예정

입력 2021-03-24 10:57

이꽃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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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국회는 24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비례대표인 열린민주당 김진애 의원의 사퇴건을 상정, 의결한다.

중앙선관위 통보 등 김 의원의 사퇴 절차가 마무리되면 열린민주당 비례대표 다음 순번인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의원직을 승계하게 된다.

열린민주당 관계자는 "선관위 절차가 이번 주 안에 결론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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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애 #김의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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