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강엠앤티, 삼성중공업으로부터 조선기자재 수주

입력 2008-12-19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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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부터 본격 가동할 8.5만평 규모의 신 공장에 설치

-삼성중공업과 550억 규모의 직접투자 시작 단계

삼강엠앤티는 19일 삼성중공업으로부터 45억원 규모의 800톤 골리앗 크레인 설비를 수주 받았으며, 이는 2007년 연간 매출의 7.2% 규모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삼강엠앤티 관계자는 "현재 삼성중공업은 국내 최초로 메가블록 (MEGA BLOCK) 전문생산을 위한 800톤 골리앗 크레인을 제작중에 있으며 이중 크레인의 일부인 GIRDER (대들보), LEG (다리)부분을 삼강엠앤티에서 직접 제작키로 했다"면서 "이는 2009년 초부터 본격 가동 예정인 8만5000평 규모의 신 공장에서 메가블록 생산을 위한 필수 설비로 초대형 블록생산 뿐만 아니라 조선기자재 부문에서도 삼성중공업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 받는 계기가 돼 의미가 높은 수주"라고 말했다.

한편, 삼강엠앤티는 2009년 2월 말부터 블록생산을 위해 신규 공장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번에 수주한 800톤 골리앗 크레인은 설치 완료 후 초대형 블록인 메가블록 생산에 적극 활용되며 전량 삼성중공업에 납품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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