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금리 상승 재개에 코스피 3030선 하락 마감

입력 2021-03-19 16: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미국 국채 금리 급등 여파에 코스피가 19일 하락했다. 전날 국제금융시장에서 미 국채 금리 급등에 국제유가 급락 여파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48포인트(0.86%) 내린 3039.5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3.00포인트(0.10%) 내린 3063.01에 출발해 낙폭을 키웠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875억 원, 기관은 1조23억 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개인은 1조6060억 원을 순매수해 지수 하단을 지지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 약세를 보인 가운데 LG화학(-3.60%), SK하이닉스(-2.82%), POSCO(-2.37%), LG생활건강(-2.06%)이 2%대 하락했다.

전날 상장한 SK바이오사이언스(-1.48%)는 약세로 끝나 시가총액 순위(우선주 제외)가 28위에서 29위로 한 단계 밀려났다.

업종별로는 대다수 업종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철강·금속(-1.66%), 화학(-1.34%), 전기·전자(-1.31%)는 약세 폭이 상대적으로 컸다. 증권(0.70%), 비금속광물(0.62%) 등은 강세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유동성 장세에서 실적 및 펀더멘털(기초여건) 장세로 진화하는 데 따른 진통 국면이라고 판단한다"며 "결국은 펀더멘털 개선에 대한 자신감이 유입되면서 물가 및 금리 상승 압력을 극복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2.28포인트(0.24%) 오른 952.11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선 외국인이 891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509억원, 기관은 355억원을 각각 순매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전세 35% 줄었는데 세금 압박까지⋯더 빨라지는 '월세화'
  • "선풍기 틀고 자면 죽나요?" 폭염이 재조명한 엄마표 괴담 [해시태그]
  • 체감 38도 육박…수도권·충남·전라 폭염중대경보
  • 만지고 누르며 푼다…스트레스 잡는 '말랑이' [데이터클립]
  • 코스피, 외국인 1.4조 ‘사자’에 6600선 회복 눈앞…코스닥도 800선 탈환 가시권
  • D램·낸드 모두 세계 1위…삼성, AI 메모리 '풀라인업'으로 승부
  • 홈플러스, 2000억 긴급자금 유입됐다…13일 ‘영업 재개’
  • 태풍 '돌핀' 오키나와서 감속 모드…경로 꺾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93,000
    • +0.7%
    • 이더리움
    • 2,661,000
    • +0.6%
    • 비트코인 캐시
    • 302,700
    • -0.46%
    • 리플
    • 1,515
    • -0.98%
    • 솔라나
    • 105,400
    • +0.86%
    • 에이다
    • 279
    • +0%
    • 트론
    • 466
    • -1.06%
    • 스텔라루멘
    • 238
    • -2.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130
    • +0%
    • 체인링크
    • 11,640
    • +0.34%
    • 샌드박스
    • 59.62
    • -0.1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