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상승에도 주가와 경기 양호할 듯" -하이투자증권

입력 2021-02-23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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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은 23일 "금리 상승이 급격한 주가 조정을 촉발한 사례는 거의 없다"며 "과거 1970~1980년대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촉발된 금리 상승과 경기침체로 대변되는 스태그플레이션 현상이 최근에는 발생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결국 이번에도 스태그플레이션이 아니라면 금리 상승에도 불구하고 주가와 경기가 양호한 흐름을 유지할 여지가 높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강력한 경기부양책과 백신 보급 확대라는 호재를 등에 업고 미국 등 글로벌 경기가 강한 반등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는 점에서 금리도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상승할 수 있지만, 양호한 경제 펀더멘탈(기초체력)이 금리 상승의 충격을 상당 부문 흡수해 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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