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아이, 임상설계 전문가 김선진 박사 ‘플랫바이오’와 공동 개발 협약

입력 2021-02-22 10: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선진 플랫바이오 대표. (사진 제공= 비디아이)
▲김선진 플랫바이오 대표. (사진 제공= 비디아이)

비디아이는 바이오사업 부문의 활성화를 위해 임상이행 권위자로 알려진 김선진 박사가 대표로 있는 플랫바이오와 공동개발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플랫바이오는 비디아이와 미국 엘리슨 파마슈티컬스(엘리슨)의 핵심적인 파트너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비디아이는 엘리슨의 임상 3상을 진행 중인 췌장암 신약 글루포스파미드를 포함해 다양한 항암 신약들이 플랫바이오의 임상이행 중개 연구를 통해 한층 탄력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 박사는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세계적인 암센터로 알려진 미국 텍사스대학 ‘엠디 앤더슨(MD Anderson)’의 암 센터 교수로 19년간 재직했다. 재직 당시 약 100여 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김 박사는 약 12종의 항암 신약에 대한 임상을 설계해 성공적으로 완료한 경험이 있다.

임상이행 중개 연구는 신약후보물질 전임상 시험을 포함한 개발 과정 컨설팅과 맞춤형 임상시험을 계획하고 수행한다는 이야기다. 임상디자인 구성을 통해 실험실 단계부터 신물질의 특성을 파악하고 임상시험 성공과 상용화의 가능성을 대폭 향상할 수 있다.

비디아이 관계자는 “지난해 김 박사는 코오롱티슈진에 합류해 인보사의 FDA 임상 3상이 보류된 상황에서 3상 재개를 끌어내 ‘신의 손’이라는 평가를 받았다”며 “김 박사의 경험과 업계 최고 수준인 플랫바이오의 임상이행 중개 연구 능력을 활용한 공동개발 협업을 통해 비디아이는 빠르게 바이오 신약개발의 분야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FDA의 승인을 받아 상용화에 이른 신약 가운데 신약 재창출을 통해 승인받는 신약이 30%에 이른다”며 “비디아이는 플랫바이오의 검증된 신약 재창출 역량을 최대한 활용해 관련 분야를 집중 공략할 예정으로, 현재 임상 단계에서 실패한 신약을 보유한 제약업체 한곳과 구체적 인수 협상을 조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427,000
    • -0.79%
    • 이더리움
    • 3,255,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619,500
    • -1.74%
    • 리플
    • 2,114
    • +0.05%
    • 솔라나
    • 129,400
    • -1.45%
    • 에이다
    • 381
    • -0.52%
    • 트론
    • 529
    • +0.95%
    • 스텔라루멘
    • 226
    • -0.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50
    • +0%
    • 체인링크
    • 14,560
    • -1.22%
    • 샌드박스
    • 110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