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직원 코로나19 확진에 서울사옥 일부 폐쇄…분산근무로 이상 無

입력 2021-02-09 16: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전경.
▲한국거래소 서울사옥 전경.

한국거래소는 여의도 서울사옥에서 근무하는 직원 1명이 지난 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고 9일 밝혔다.

거래소는 확진자가 근무하는 서울사옥 11층을 10일까지 이틀간 폐쇄하고 소독 등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확진자와 같은 부서원 등 밀접접촉자로 통보받은 직원들에 대해서는 2주간 자가격리를 거쳐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으면 다시 출근하도록 했다.

또한, 밀접접촉자 외 11층 근무자 전원에게 10일까지 재택근무를 시켰다. 다른 층의 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일부 직원들은 서울 광화문·마포 사무실로 분산 근무하도록 조치했다.

이 밖에 시장운영을 직접 담당하지 않는 비시장부서는 최소한의 필수 인원을 제외하고 모두 재택근무에 들어갔다.

거래소는 전 직원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도록 하고 최근 검사받은 직원도 증상이 있는 경우 재검사를 거치게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529,000
    • +0.34%
    • 이더리움
    • 4,485,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700,500
    • -1.41%
    • 리플
    • 737
    • -0.27%
    • 솔라나
    • 209,600
    • +0.48%
    • 에이다
    • 688
    • +2.23%
    • 이오스
    • 1,141
    • +2.15%
    • 트론
    • 162
    • +0.62%
    • 스텔라루멘
    • 164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2.43%
    • 체인링크
    • 20,440
    • +0.15%
    • 샌드박스
    • 648
    • +0.3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