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세아베스틸, 올해 실적 턴어라운드 예상”

입력 2021-02-03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키움증권은 3일 세아베스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목표주가도 1만6000원으로 33% 높인다고 밝혔다. 세아베스틸의 올해 연결 영업이익과 순이익 전망치를 기존대비 각각 48%, 59% 높였기 때문이다.

세아베스틸은 지난해 4분기 139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판가인상 지연 등 자회사 세아창원특수강이 약 5년 만에 적자 전환한 영향이다.

이종형 키움증권 연구원은 “출하 호조에 따른 외형확대에도 불구하고 고철 가격 상승과 연말 재고자산 평가손실 충당금 설정 등의 요인으로 수익성 개선은 아쉽게도 제한적이었다”면서 “자회사 세아창원특수강은 128억 원의 영업적자를 기록해 약 5년 만에 적자 전환하며 예상보다 크게 부진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2020년 최악을 기록했던 특수강업황은 자동차를 중심으로 수요산업이 회복되면서 올해는 업황이 살아날 것이란 기대가 나온다.

이 연구원은 “실제로 수요 호조와 고철 가격 상승을 배경으로 세아베스틸은 올해 1월 탄소합금강 등 주요 제품가격을 8~10만 원 인상했고, 세아창원특수강도 1월 스테인리스 선재 5만 원 인상, 2월 스테인리스 봉강 20만 원 인상을 추진중에 있다”면서 “제품가격 인상에 따른 롤마진 개선과 작년 4분기 유형자산손상차손 반영에 따른 올해 감가상각비 감소로 본사 실적은 4년 만에 턴어라운드가 예상되며, 세아창원특수강의 수익성도 과거 평년수준으로 정상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740,000
    • -0.48%
    • 이더리움
    • 3,448,000
    • -0.38%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0.66%
    • 리플
    • 2,145
    • +0.99%
    • 솔라나
    • 128,500
    • +0.39%
    • 에이다
    • 375
    • +0.81%
    • 트론
    • 482
    • -1.43%
    • 스텔라루멘
    • 261
    • -1.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800
    • +1.88%
    • 체인링크
    • 13,910
    • +0.51%
    • 샌드박스
    • 118
    • +3.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