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스마트그린 산단 3곳 지정 등 탄소중립 속도

입력 2021-01-29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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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9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 뉴딜 점검 TF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김용범 기획재정부 차관이 9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혁신성장 전략점검회의 겸 정책점검회의 겸 한국판 뉴딜 점검 TF회의'를 주재,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기획재정부)

정부가 오는 3월 스마트 그린 산단을 최대 3곳 지정하는 등 탄소중립 기술 개발에 전(全) 국가적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정부는 2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용범 기획재정부 제1차관 주재로 혁신성장 전략 및 한국판 뉴딜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김 차관은 “탄소중립이라는 시대적 과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저탄소 기술 상용화의 성공은 우리의 경쟁력을 단숨에 도약시킬 수 있다는 의미”라며 “개별 기업이나 특정 산업계의 노력만으로 달성하기 어려운 도전인 만큼 산업계와 연구기관 등 공동 플랫폼을 구성해 전 국가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산업단지의 디지털 전환·에너지 혁신·친환경화를 위한 스마트그린 산단 정책도 가속화한다.

김 차관은 “올해 3월에 스마트그린 산단 최대 3곳을 추가 선정하고 예산도 6820억 원을 투입해 사업 속도를 낼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산단별로 특성에 맞춰 디자인·설계·생산·유통 등 가치사슬 전 과정을 디지털화하고, 수소 연료전지와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투자를 통해 저탄소·친환경 공간으로 전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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