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권 연봉, 9년 차에 180억… 승무원 출신 아내 셋째 출산

입력 2021-01-17 22:12 수정 2021-01-1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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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권 아내, 승무원 출신

(출처=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처=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김영권 연봉과 아내의 셋째 출산기가 화두에 올랐다.

김영권 연봉, 셋째 여부에 대한 관심은 17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그가 출연하면서 소환됐다.

김영권 연봉은 9년 차에 연봉이 180억 원대로 알려진 바 있다. 그는 2010년 FC도쿄에 데뷔, 2012년부터 중국 리그에서 활동했다. 2019년 다시 J리그로 복귀, ‘감바 오사카’로 이적했다. 당시 3년 계약을 했으나 정확한 연봉은 공개하지 않았다.

앞서 김영권은 2014년 26세 나이에 승무원 출신 아내와 결혼했다. 2015년에는 딸 김리아를, 2017년에는 아들 김리현 군을 품에 안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권은 아내가 셋째 리꿍이를 출산할 당시 함께 하지 못했다며 미안함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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