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스케줄 폭탄에 성형 수술로 반항…“쌍꺼풀 직후 방송 출연”

입력 2021-01-13 23: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출처=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처)

가수 솔비가 성형 수술을 한 이유를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솔비가 출연해 계속되는 스케줄에 성형 수술도 반항했다고 밝혔다.

이날 솔비는 “음악방송을 진행할 때 스케줄이 너무 많았다. 이런 절대 자료화면을 안 쓰셨으면 한다”라며 “쌍꺼풀 수술을 하고 붓기가 빠지지 않은 상태로 바로 MC를 본 거다. 나름대로 반항을 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약간 미쳐있었다. 성형 수술은 충동적으로 하면 안 된다. 또 수술을 하기 전에 심리 검사를 먼저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라며 “그때 정신 상담을 먼저 했으면 다른 선택을 했을 거다”라고 뜻밖의 이야기를 전했다.

한편 솔비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8세다. 2006년 혼성그룹 타이쿤으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현재는 화가로 활동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살아남아야 한다…최강야구 시즌3, 월요일 야구 부활 [요즘, 이거]
  • 블랙스톤 회장 “AI붐에 데이터센터 급증…전력망 과부하 엄청난 투자 기회”
  • 기후동행카드, 만족하세요? [그래픽뉴스]
  • 단독 저축은행 건전성 '빨간불'에 특급관리 나선 금융당국 [저축銀, 부실 도미노 공포①]
  • 비트코인, 6만1000달러도 위태롭다…‘ETF 매도’ 직격 [Bit코인]
  • 푸바오 중국 근황 공개…왕죽순 쌓아두고 먹방 중
  • [르포] "팔 사람은 진작 다 팔았다"…금·달러 고공행진에도 발길 뚝
  • “자물쇠 풀릴라” 뒷수습 나선 쿠팡…1400만 충성고객의 선택은?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8 13:0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83,000
    • -3.36%
    • 이더리움
    • 4,476,000
    • -2.8%
    • 비트코인 캐시
    • 703,500
    • -2.16%
    • 리플
    • 736
    • -0.54%
    • 솔라나
    • 201,000
    • -1.57%
    • 에이다
    • 668
    • -2.05%
    • 이오스
    • 1,097
    • -1.53%
    • 트론
    • 163
    • -2.98%
    • 스텔라루멘
    • 160
    • -0.6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400
    • -2.4%
    • 체인링크
    • 19,670
    • -1.55%
    • 샌드박스
    • 644
    • -0.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