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험난한 출근길…폭설에 자동차도 사람도 '엉금엉금'

입력 2021-01-07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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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서울 사당역 인근 도로가 밤사이 내린 눈으로 차량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서울 사당역 인근 도로가 밤사이 내린 눈으로 차량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한파와 폭설 이중고에 출근길 시민들의 큰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

영하 15도를 넘나드는 추위에 밤사이 많은 눈까지 내린 탓에 도로 곳곳이 빙판길을 이뤄 극심한 교통 불편이 계속됐다. 시민들은 두꺼운 패딩과 목도리, 장갑 등 방한용품으로 중무장한 채 종종걸음으로 출근길에 나섰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도 영하 13도에서 영하 3도로 한낮에도 매우 추운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다.

사진은 7일 오전 사당역과 명동 부근 출근길 도로 모습.

▲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에서 시민들이 눈길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에서 시민들이 눈길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에서 시민들이 눈길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에서 시민들이 눈길을 지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서울 사당역 인근 도로가 밤사이 내린 눈으로 차량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7일 오전 서울 사당역 인근 도로가 밤사이 내린 눈으로 차량정체를 빚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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