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 "국채선물, 블루웨이브에도 단기 불확실성 반등 시도"

입력 2021-01-07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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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선물은 7일 블루 웨이브로 상승한 글로벌 금리 흐름이 약세 재료이나 국채선물은 선반영된 측면이 있고 단기 불확실성에 따른 반등 시도로 보합권 우위에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삼성선물은 이날 미국 금리는 대규모 재정지출에 대한 기대와 2.00%를 넘어서며 상승을 유지 중인 기대 물가로 전구간에서 상승했다고 밝혔다. 미국 뿐만 아니라 주요국 금리도 상승 동조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에 미국 10년 금리는 3월 코로나 사태 이후 처음으로 1% 돌파와 기대 물가 상승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는 블루 웨이브로 대규모 재정지출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에 미국 금리가 전구간에서 상승하며 10년 금리는 7.3bp 급등한 1.03%로 마감했다. 10년 기대물가는 4.1bp 상승한 2.07% 수준으로 2018년 고점이었던 2.20%를 단기적으로 바라보고 있다.

허태오 삼성선물 연구원은 "공개된 연준 의사록에서 다수 위원들은 현 자산매입 정책에 동의하면서도 일부 위원은 장기 채권 비중 강화에 열려있다고 밝혔다"며 "기대 물가가 2018년 고점인 2.20%을 넘어서면 연준이 내건 평균물가목표제의 허용 가능한 상단이 어디인지에 대해 시장이 균형을 찾아야 할 것으로 보이고 이 과정에서 변동성이 수반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허 연구원은 "한편 바이든 승리를 확정 짓는 미 의회에 시위대가 난입한 혼란으로 단기적 불확실성을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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