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황] 현대삼호중공업과 현대엔지니어링, 52주 최고가 기록

입력 2021-01-06 16:5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상장주식 시세표.  (38커뮤니케이션)
▲비상장주식 시세표. (38커뮤니케이션)

6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5일 연속 상승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자금관리 및 금융 솔루션업체 핑거는 호가 3만500원(3.39%)으로 오름세를 보였고, 전자부품 제조업체 솔루엠과 의료 AI 솔루션 개발기업 뷰노가 3만4750원(2.21%), 4만250원(1.26%)으로 5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항체의약품 개발 및 생산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는 2만2500원(+1.12%)으로 사상 최고가였고, 백신 전문기업 에스케이바이오사이언스가 20만5000원(-2.38%)으로 밀려났다.

소프트웨어 자문 및 개발 공급업체 현대엠엔소프트는 호가 11만2500원(8.70%)으로 급등했고, 현대중공업 계열 조선업체 현대삼호중공업과 엔지니어링 전문업체 현대엔지니어링이 4만4500원(1.14%), 102만 원(0.99%)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필러제조 및 판매 전문기업 바이오플러스는 호가 3만4000원(3.03%)으로 사상 최고가였다. 의약용 화합물 및 항생물질 제조기업 진켐과 HA필러 및 의료기기 제조업체 아크로스가 1만3750원(1.85%), 7만6000원(1.33%)으로 상승했고, 의료용 전동기 제조 및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1만4100원(0.36%)으로 회복했다.

청소년과 성인용 결핵백신 개발업체 큐라티스와 코로나19 진단키트 개발업체 솔젠트가 1만2000원(6.67%), 1만5500원(3.33%)으로 올랐고, 단백질 효소 전문업체 엔지노믹스와 융합단백질을 이용한 신약 개발 전문기업 지아이이노베이션은 2만4500원(2.08%), 6만500원(0.83%)으로 상승했다.

그 밖에 온라인 게임 개발 전문기업 크래프톤이 177만5000원(5.65%)으로 급등했다. 종합 IT 서비스 전문기업 LGCNS는 7만8500원(0.64%)으로 사상 최고가에 도달했고, 해운물류 컨설팅 전문업체 싸이버로지텍이 8050원(0.62%)으로 오르며 장을 마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24일부터 발급
  • '빅테크 혼조'에 흔들린 비트코인, 변동성 확대…솔라나도 한때 7% 급락 [Bit코인]
  • "빈껍데기 된 어도어, 적당한 가격에 매각" 계획에 민희진 "대박"
  • '범죄도시4' 개봉 2일째 100만 돌파…올해 최고 흥행속도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양현종, '통산 170승' 대기록 이룰까…한화는 4연패 탈출 사력 [프로야구 25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14: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2,407,000
    • -3.66%
    • 이더리움
    • 4,533,000
    • -3.06%
    • 비트코인 캐시
    • 689,500
    • -5.55%
    • 리플
    • 758
    • -4.05%
    • 솔라나
    • 211,300
    • -7.08%
    • 에이다
    • 682
    • -6.19%
    • 이오스
    • 1,260
    • +2.44%
    • 트론
    • 165
    • +1.85%
    • 스텔라루멘
    • 164
    • -4.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00
    • -6.58%
    • 체인링크
    • 21,160
    • -4.56%
    • 샌드박스
    • 659
    • -8.2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