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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원기아 쇼메이커 “스프링에 약하던 징크스 깨겠다”

입력 2021-01-06 15:25

▲2021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 줌(ZOOM) 화면 캡쳐. 코로나19로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사진=줌(ZOOM) 화면 캡쳐)
▲2021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 줌(ZOOM) 화면 캡쳐. 코로나19로 온라인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사진=줌(ZOOM) 화면 캡쳐)

“2021 스프링 강력한 우승후보는 담원기아라고 생각합니다.” (담원기아 ‘꼬마’ 김정균 감독)

20표 중 18표. 6일 진행된 ‘2021 LCK 스프링 미디어데이’에 참가한 각 구단의 감독과 선수들은 이번 스프링 우승후보로 담원기아를 꼽았다. 우승 후보로 본인 팀을 꼽은 젠지의 ‘룰러’(본명 박재혁) 선수와 질문에 대한 답을 깜빡한 ‘리치’(본명 이재원) 선수를 제외한 몰표였다.

담원기아가 이번 스토브리그에서 마냥 안정적이지만은 않았다. 팀의 컬러와 플레이를 담당했던 탑 라이너 ‘너구리’(본명 장하권) 선수가 펀플럭스 피닉스(FPX)로 이적했기 때문. 현재 기량이 최고점에 도달했다는 평가를 받는 정글 라이너 ‘캐니언’(본명 김건부)과 ‘쇼메이커’(본명 허수)와 합을 맞출 탑라이너에 관심이 쏠렸고, 이후 담원기아는 ‘칸’(본명 김동하) 영입에 성공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서 농심 레드포스의 ‘써밋’(본명 박우태) 선수는 “탑라이너들이 요즘 되게 잘하는데 그중 꼽자면 칸 선수가 잘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칸 선수는 3일 열린 농심 레드포스와의 결승전 1세트에서 솔로 킬을 내며 경기 흐름을 가져온 바 있다.

담원기아에 대한 견제를 숨기지 않은 팀도 있었다. 2020년 제파 당시 감독과 담원게이밍에 속해 서머 우승과 롤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현 T1 양대인 감독이다. 미디어데이에서는 담원기아의 우승 라이벌로 ‘T1’과 ‘젠지’가 꼽히기도 했다. 김정균 감독과 쇼메이커 선수 또한 가장 경계해야 할 팀으로 T1과 젠지를 지목했다.

양 감독은 이날 “캐니언 선수, 그 세체정 선수를 제압하기 위해 정글 후보군이 많이 필요했다”라며 “담원을 나오면서 정글 후보군이 많이 필요하다고 느꼈다. T1을 선택한 첫 번째 이유기도 하다”라고 밝혔다. 현재 T1의 로스터에는 정글 라이너만 3명이 포함돼있다.

이런 견제를 받는 담원기아는 어떻게 준비를 하고 있을까.

2021 스프링 메타 변화에 대한 질문과 스프링에 임하는 각오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쇼메이커 선수는 “2020 시즌과 2021 초반 메타에 그렇게 큰 차이는 없는 것 같다”라며 “2020년도에는 못 썼던 챔피언들, 사미라나 요네 같은 챔피언들을 사용할 수 있어서 그것만 달라진 것 같고 초반 메타는 비슷한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작년 좋은 성적을 거뒀고 올해에도 케스파컵 우승으로 시작했는데 다 팬분들 덕이다”라며 “스프링 때는 약간 머뭇거리는, 게임도 잘 안 되는 징크스 아닌 징크스가 있는데 그걸 이번에 깰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김정균 감독도 “개인적으로 선수들이 굉장히 잘해줬다고 생각한다”라며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고 생각하고 잘할 수 있는 부분은 더 잘할 수 있는, 멋진 경기력을 가진 팀을 만들고 싶다”라고 전했다.

▲LCK에서 새롭게 도입한 로고다. (사진제공=라이엇 게임즈)
▲LCK에서 새롭게 도입한 로고다. (사진제공=라이엇 게임즈)

한편 LCK 프랜차이즈 도입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다. 대부분의 감독들은 프랜차이즈 도입 첫 발을 뗀 만큼 아직 눈에 띄는 변화는 없다고 설명했다. 다만 금전 지원이 여유로워진 부분이나 2군 콜업이 가능해진 부분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프리카프릭스(AF)의 ‘릭비’ 한얼 감독은 “AF의 경우 숙소 이전도 하고 아카데미 팀도 같이 생활하다 보니 좀 더 호흡할 수 있고 만족도가 올라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한화생명e스포츠의 ‘케즈만’ 손대영 감독은 “강등이 없어졌기 때문에 리그 중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볼 수 있다는 점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라며 “플레이오프까지 진출하는 진입장벽이 낮아졌고, 다른 팀들의 다전제 경기력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야구나 축구를 보고 자랐던 기성세대들이 9시 뉴스에서 경기를 보듯, 저희가 기성세대가 되면 9시뉴스에서 e스포츠를 볼 수 있는 시기가 오지 않을까”라고 기대를 비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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