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사메디, 이갈이 방지 스플린트 ‘파사’ 출시

파사메디는 기존에 공급하던 코골이 장치와 함께 이갈이 방지가드 '파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이갈이 방지가드 '파사'는 파사메디의 고문인 박영현 일미치과 원장이 개발했다.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사용자에게 비대면으로 방문 없이 의사 선생님의 계획을 반영하여 체계적인 절차에 따라 제작 및 제공되는 제품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더불어 병원과 개인에게 동시 공급되고 있다.

박영현 원장은 “반복적인 이 악물기와 이갈이는 치아 및 턱에 지속적인 손상을 주기때문에 가벼이 여겨서 안 된다”라면서, 이갈이 방지가드 '파사'가 이갈이로 고통받는 많은 분들의 해결방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파사메디는 수면질환 케어 전문 기업으로 코골이 완화 장치, 이갈이 방지가드 외에도 입벌림방지 밴드, 입벌림방지 테이프, 목이 편안한 베개와 같은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으며, 모든 제품은 일미 치과 박영현 원장이 30년간의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개발에 참여했다.

한편, 올해 초부터 시작한 온라인 기반의 유통 채널 구축에 성공한 파사메디는 경쟁력 있는 제품군에 유통 편의성을 더하여 미국과 일본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