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는 YNK Games에서 개발한 한반도 실전 FPS게임 '스팅(www.stingonline.co.kr)'이 오는 12월3일 시행되는 프리오픈 테스트에 앞서 현재 개발진행 버전의 플레이 동영상을 공개했다고 28일 전했다.
총 1분 45초 분량의 스팅 플레이 동영상은 캐릭터 생성시 보여지는 총 6개 국가별 캐릭터 영상을 시작으로 각 맵에서 펼쳐지는 긴장감 넘치는 총격전을 담고 있으며 다양한 총기 및 무기들이 등장해 테스트에 앞서 유저들이 스팅만의 타격감을 미리 만날 수 있게 구성됐다.
특히 스팅은 이번 동영상을 통해 다양한 아이템 공개와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뿐 아니라 연못에다가 총을 난사하고 책상 위 모니터나 쇼핑몰의 쇼윈도 등을 파괴하는 연출로 밸브 소스엔진의 가장 큰 강점인 물리 효과를 미리 맛볼 수 있게 했다.
YNK코리아 최정훈 게임사업본부장은 "앞서 밝혔듯이 현재 사내 전문 테스터단이 매일 테스트를 실시해 지금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실시간 패치가 이뤄지고 있다"며 "프리오픈 기간에도 유저 의견 하나하나 놓치지 않도록 힘 쓸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스팅은 오는 12월3일부터 5일동안 인원 제한 없는 프리오픈 테스트를 24시간 실시, 기존 테스트보다 진보된 타격·피격감은 물론 AI시스템·용병모드·스킬모드 등을 선보일 예정으로 프리오픈 소식을 접한 유저들의 관심이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