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정진택 신임 대표이사 내정

입력 2020-12-08 09: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84년 입사 후 여러 직책 거쳐…남준우 사장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삼성중공업은 8일 정진택<사진> 부사장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 내정했다. 2017년 대표이사로 선임된 남준우 사장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게 됐다.

내년 1월 임기 만료를 앞뒀던 남 사장의 연임 가능성도 있었지만, 삼성중공업은 사장 교체라는 카드를 꺼내 들었다.

삼성중공업이 대표이사를 교체한 것은 각종 악재로 침체한 사내 분위기를 개선할 필요성을 느꼈기 때문이다.

삼성중공업은 드릴십(시추선)에 대한 재고평가손실로 올해 3분기(영업손실 134억 원)까지 12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

여기에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쇼크로 수주는 예년보다 큰 폭으로 줄었다.

이날까지 삼성중공업의 올해 수주액은 40억 달러로, 연간 목표치(84억 달러)의 절반도 채우지 못했다.

일리노이주립대 경영학 석사 출신인 정 사장은 1984년 삼성중공업 입사 후 영업팀장, 리스크관리팀장, 기술개발본부장을 거쳐 올해부터 조선소장을 맡아왔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 "정 사장은 설계, 영업, 생산, 경영지원 분야 폭넓은 지식과 경험, 글로벌 역량을 바탕으로 조선·해양사업 위기 극복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중공업은 부사장 이하 2021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7 테크 퀘스트'가 대한민국 AI의 미래를 엽니다
  • 서울 집값 86주 연속 상승…'역대 최장' 文정부 넘어서
  • 30대·40대·50대 남성, 절반 이상이 '비만' [데이터클립]
  • 2026 가을야구 진출팀 확정
  • 반도체가 되살린 증시…코스피 사흘 만에 반등·코스닥 4%대 급등
  • 김정관 산업장관 “알래스카 LNG, 상업적 합리성 있어야만 추진”
  • 단독 빈 상가·오피스 3.3만가구 전환…국토부 용역도 ‘사업성 한계’ [공급대책, 현실의 벽]
  • 중수청 1900명 규모로 출범, 청장 없이 차장·지방중수청장만 내정
  • 오늘의 상승종목

  • 10.0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3,735,000
    • +0.7%
    • 이더리움
    • 3,652,000
    • +0.77%
    • 비트코인 캐시
    • 418,400
    • +0.22%
    • 리플
    • 2,026
    • -0.2%
    • 솔라나
    • 160,200
    • -0.19%
    • 에이다
    • 337
    • +1.81%
    • 트론
    • 459
    • +0.22%
    • 스텔라루멘
    • 30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610
    • -1.55%
    • 체인링크
    • 19,390
    • -0.1%
    • 샌드박스
    • 59.8
    • -0.22%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Ripple $500M
    • 2 Variational Series A $50M
    • 3 World OTC $52.5M
    • 4 Digital Asset $355M
  • 인기 프로젝트
    • 1 Quant DeFi 인기지수 401
    • 2 SOON Infra 인기지수 337
    • 3 Paid Tools 인기지수 309
    • 4 Moonriver 인기지수 303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12.7M · 유통량 113% D-69
    • Capricorn $20.3M · 유통량 53% D-22
    • Scroll $2.4M · 유통량 51% D-21
    • DAOBase $580K · 유통량 43% D-17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