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윤석열 테마주 제일테크노스ㆍ서연이화 '上'

입력 2020-12-0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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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증시에서는 9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한 반면 하한가는 없었다.

제일테크노스와 서연이화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직무정지 처분에 대해 직무 배제 효력 집행정지 신청했단 소식에 급등했다. 제일테크노스와 서연이사의 사외이사가 윤 총장과 서울대 법대 동문이라는 이유로 테마주로 묶였다. 다만 이 회사들은 "윤 총장과 관계 없다"고 전했다.

화이자 관련주인 우리바이오도 상한가를 기록했다.미국 제약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승인 신청에 나섰다. 만약 승인 절차가 진행되면 이번 달 내에 화이자 백신 접종이 가능하게 된다.

SGA와 SGA솔루션스 역시 급등했다. 공인인증서 제도가 폐지된다는 소식에 서버보안 관련 종목이 부각돼 SGA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SGA는 공공기관, 금융사, 기업 등의 서버와 스토리지를 설계하고 구축하는 서버보안사업을 영위한다. SGA솔루션즈는 정보보호 솔루션 전문회사로 지난 2002년 설립됐다. 전자문서보안, 공인전자문서센터 솔루션, 공인전자문서유통 솔루션, PKI솔루션, 서버보안 등의 기술을 보유한다.

넵튠의 주가도 급등했다. 회사 님블뉴런의 신작 ‘영원회귀: 블랙서바이벌’의 흥행 영향으로 분석된다. 또한 크래프톤의 주식을 보유한 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경영권 매각이 추진되는 키네마스터도 상한가를 쳤다. 키네마스터의 최대주주인 솔본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키네마스터의 주요 주주는 경영권 매각을 위한 주관사 선정에 착수했다. 법률 자문사로 김앤장 법률사무소가 결정됐다.

이 밖에 이미시스, 오리콤, 위월드, 씨알푸드, 엘에이티, 파인이엠텍의 주가가 상승했다.

반면 에스엔피제네틱스, 비엔디생활건강, 아이피몬스터 등은 14% 가량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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