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관린 사과, 길거리서 담배 피우며 침 뱉어…"공인으로서 잘못된 행동"

입력 2020-11-24 17: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엠넷)
(사진제공=엠넷)

길거리 흡연으로 논란에 휩싸인 그룹 워너원 출신 라이관린이 사과했다.

라이관린은 24일 자신의 웨이보에 "공인으로서 행동을 조심하지 못하고 잘못된 모습을 보였다. 여러분들의 비판을 수용해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하겠다"라고 사과했다.

최근 웨이보 등 SNS 상에서 라이관린이 길거리에서 담배를 피우다 침을 뱉는 사진이 퍼지기 시작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거리에 침을 뱉는 행위에 대한 위험성이 높아진 가운데, 공인으로서 적절치 않은 행동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한편 대만 국적의 라이관린은 2017년 방송된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최종 7위를 기록,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워너원 활동을 마치고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로 복귀한 라이관린은 펜타곤 우석과 '우석X관린'으로 유닛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중국 드라마 '초연나건소사' 등을 촬영하는 등 중화권에서 높은 인기를 누린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170,000
    • -1.15%
    • 이더리움
    • 4,476,000
    • -0.78%
    • 비트코인 캐시
    • 693,500
    • +1.99%
    • 리플
    • 752
    • +0.4%
    • 솔라나
    • 198,500
    • -2.98%
    • 에이다
    • 665
    • -0.75%
    • 이오스
    • 1,183
    • +1.02%
    • 트론
    • 173
    • +2.37%
    • 스텔라루멘
    • 164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800
    • -0.9%
    • 체인링크
    • 20,750
    • -0.43%
    • 샌드박스
    • 652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