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상호저축은행은 24일 유동천 회장이 지난 2004년 무궁화교역 등에게 부산소재 부동산을 담보로 456억원을 대출하는 과정에서 부실 대출심사 등 배임혐의로 구속영장이 집행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현재 대출금은 이자와 함께 전액 상환처리돼 재무적 손실은 없다"면서 "유 회장은 관련 혐의사실에 대해 법적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며, 무혐의를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입력 2008-11-24 12:37
제일상호저축은행은 24일 유동천 회장이 지난 2004년 무궁화교역 등에게 부산소재 부동산을 담보로 456억원을 대출하는 과정에서 부실 대출심사 등 배임혐의로 구속영장이 집행됐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현재 대출금은 이자와 함께 전액 상환처리돼 재무적 손실은 없다"면서 "유 회장은 관련 혐의사실에 대해 법적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며, 무혐의를 주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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