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평균 이자비용 124억 지출…전년比 17.53% 증가

입력 2008-11-20 13: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해 3분기까지 유가증권시장 상장사들의 평균 이자비용이 124억2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7.53% 증가했다. 하지만 영업이익 증가폭이 이자비용 증가폭을 웃돌아 이자보상배율은 소폭 내렸다.

20일 거래소가 조사한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의 이자보상배율 조사에 따르면 올해 3분기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의 이자비용은 6조9408억원으로 전년동기(5조 9054억원) 대비 17.53% 증가해 1사 평균 124억2000만원을 기록했다.

하지만 영업이익 증가폭(25.49%)이 이자비용 증가폭(17.53%)를 상회해 이자보상배율은 6.53배로 전년동기 6.12배 보다 0.41배P 증가했다. 한마디로 영업이익 1000원 중 이자비용으로 153원 지출(전년동기 164원 지출)한 셈이다.

이자보상배율은 영업이익을 이자비용으로 나눈 것으로 기업의 채무상환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기업이 영업이익으로 이자비용을 얼마나 감당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이다.

이자보상비율이 1배 이상인 회사(무차입사 포함)는 423개사로 전년동기 대비 4개사 증가했다.

10대그룹의 이자보상배율은 9.44배로 비10대그룹의 이자보상배율 4.83배 보다 높았으며 10대그룹 중 현대중공업의 이자배상배율이 301.92배로 가장 높았다.

한편 3분기(누적) 이자비용이 '0'인 무차입 경영회사는 강원랜드, 광주신세계, 남양유업, 대교, 대덕지디에스 등 30개사(전체의 5.37%)로 나타났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2일 만에 다시 문 연 홈플러스…정상화 바쁜데 재고 없어 ‘발동동’[가보니]
  • 입추매직 '불발', 처서매직은 올까요? [해시태그]
  • 콘서트 갈 때 응원봉만?⋯'최애' 위한 필수품 등장이오! [솔드아웃]
  • 서울시, 정부에 정비사업 규제 완화 '건의'⋯국토부 "협의 중" 입장만 [종합]
  • 서울 40도 찍더니 하남 40.8도·광양 40.2도…전국 '펄펄'
  • 넥스트레이드, 12일부터 프리마켓 상·하한가 주문 한시 금지
  • 9월 입주 디에이치방배 잔금대출 풀린다…은행권 3000억 공급
  • 단독 논란의 'Busan is Good'…8억 도시브랜드, 용산 대통령실 CI 업체가 수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399,000
    • +0.04%
    • 이더리움
    • 2,698,000
    • +0.04%
    • 비트코인 캐시
    • 304,700
    • +0.03%
    • 리플
    • 1,465
    • +1.74%
    • 솔라나
    • 107,100
    • +2.78%
    • 에이다
    • 281
    • -0.71%
    • 트론
    • 463
    • +0.65%
    • 스텔라루멘
    • 232
    • +1.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660
    • +4.41%
    • 체인링크
    • 11,700
    • +1.39%
    • 샌드박스
    • 58.89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