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물 세척 가능한 ‘올클린 공기청정기’ 출시

입력 2020-11-02 08: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올클린 공기청정기. (사진제공=SK매직)
▲올클린 공기청정기. (사진제공=SK매직)

SK매직이 하부흡입은 물론 먼지가 끼기 쉬운 팬과 토출부를 물로 쉽게 씻을 수 있는 신제품 ‘올클린 공기청정기’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올클린 공기청정기는 원통형 구조로 360도 서라운드 흡입과 바닥 하부흡입이 가능해 오염된 공기를 사각지대 없이 빠르게 흡입, 맑고 깨끗한 바람을 강력하게 내뿜는다. 정화된 공기가 배출되지만 먼지가 끼기 쉬워 별도 관리가 필요한 팬과 토출부도 누구나 손으로 쉽게 분리, 씻을 수 있도록 ‘분리형 워셔블’ 구조로 설계했다.

필터는 SK매직만의 차별화된 8단계 ‘올인원(All-in-One) 케어 필터’를 적용해 0.01㎛(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m) 크기의 극초미세먼지까지 99.99% 제거한다. 또, 아토피, 새집증후군 원인물질과 반려동물로부터 발생하는 냄새 등 각종 생활냄새도 집중 관리할 수 있다. 여기에 프리, 집진 필터로 구성된 2중 항균 필터는 항균, 항바이러스, 항곰팡이 성능을 지녔다.

AI 기능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AI 자율 청정 시스템’을 적용해 사용자가 GPS 기능이 설정된 제품 반경 500m 내 접근하면 공기청정기가 자동으로 가동된다. 실내 공기 질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항상 맑고 쾌적한 공기를 제공한다. 또, 실내ㆍ외 공기 질 관련 정보와 주요 오염 패턴 등을 자체 수집·분석해 공기 오염 가능성을 예측하고 스스로 관리한다.

이밖에 4단계 색상의 LED 라이트와 수치화된 표시로 공기 상태를 실시간 안내한다. 누구나 조작이 쉽고, 간편하도록 직관적인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이동과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바닥 부분에 360도 회전 가능한 히든 휠을 장착했다. 디자인은 친환경 재활용 소재인 ‘고부가합성수지(ABS)’를 사용해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한편, 환경까지 고려했다.

올클린 공기청정기는 한국에너지관리공단의 으뜸효율가전제품 환급대상 품목으로 구매 금액의 10%를 환급받을 수 있는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일시금 가격은 △올클린 20평, 59만9000원 △올클린 25평, 69만9000원이다. 클리닝 서비스, 필터 교체 등 ‘안심OK서비스’를 제공하는 렌탈 서비스의 경우, 3년 의무사용 기준 △올클린 20평, 월 2만9900원 △올클린 25평 월 3만3900원이다.

한편 SK매직은 올클린 공기청정기 출시를 기념해 론칭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30일까지 공식 온라인몰 ‘SK매직몰’ 등을 통해 ‘올클린 20평’을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 1년 동안 사용 가능한 프리필터(4개월 교체주기, 3개입)와 백화점 상품권 5만 원권을 제공한다. 구매 후기를 작성한 고객 100명에게 별도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10만 원권을 추가 증정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김호중 소속사 대표 "운전자 바꿔치기 내가 지시"…김호중 대리 출석 녹취는?
  • 높아지는 대출문턱에 숨이 ‘턱’…신용점수 900점도 돈 빌리기 어렵다 [바늘구멍 대출문]
  • [노벨상 선진국 호주下] R&D 예산 GDP 0.5%인데…기초과학 강국 원동력은
  • AI 패권 도전한 日, 라인야후 사태 불 지폈다
  • 도마 오르는 임대차법, 개편 영향은?…"전세난 해소" vs "시장 불안 가중"
  • 中 본토 투자자 ‘거래 불가’…홍콩 가상자산 현물 ETF 약발 ‘뚝’
  • 동대문구 용두동 화재 하루 만에 진화…21시간 30분만
  • 거인군단 '안경 에이스' 박세웅에 내려진 특명 "4연패를 막아라"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5.16 14: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861,000
    • +4.7%
    • 이더리움
    • 4,150,000
    • +1.97%
    • 비트코인 캐시
    • 632,500
    • +4.81%
    • 리플
    • 716
    • +1.7%
    • 솔라나
    • 224,300
    • +11.37%
    • 에이다
    • 636
    • +5.47%
    • 이오스
    • 1,106
    • +3.56%
    • 트론
    • 173
    • -1.7%
    • 스텔라루멘
    • 148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7,300
    • +4.24%
    • 체인링크
    • 19,290
    • +6.69%
    • 샌드박스
    • 608
    • +5.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