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이노베이션, 3분기 매출액 어닝쇼크 '목표주↓'-유진투자증권

입력 2020-11-02 08: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2일 SK이노베이션의 내년 실적이 하향할 것을 반영해 목표주를 기존 21만 원에서 14.3% 내린 18만 원을 제시했다. 최악의 사황을 지나고 있다는 관점에서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SK이노베이션의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4.7%인 8.8조 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영업손실은 32억 원으로 내다봤다.

유럽, 미국을 중심으로 펜데믹이 재확산되고 있어 SK이노베이션은 정제설비 가동률을 현 수준보다 추가 하향 조정 계획에 있다. 이를 반영해 영업이익이 적자로 돌아서며 지분법 이익 반영시 순이익은 흑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유진투자증권은 전망했다.

SK이노베이션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2.0% 하락한 8.4조 원, 영업손실 289억 원, 당기순손실 161억 원으로 영업이익 기준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하는 어닝 쇼크를 기록했다.

황성현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코로나로 인한 석유제품 수요 감소, 정제마진 부진, 벤젠, PX 등 아로마틱스 등 전반적인 시황 부진이 영향을 미쳤다"며 "환차익 489억 원, 지분법 753억 원 등 반영으로 세전이익은 흑자전환 했으나 법인세 증가로 순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고 말했다.

황 연구원은 "항공유를 중심으로 중간정제유의 수요가 여전히 바닥을 형성하고 있어 SK이노베이션의 CDU 가동률도 72%로 하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452,000
    • -0.42%
    • 이더리움
    • 3,450,000
    • -0.03%
    • 비트코인 캐시
    • 677,000
    • -0.44%
    • 리플
    • 2,133
    • +0%
    • 솔라나
    • 128,600
    • +1.02%
    • 에이다
    • 374
    • +0.81%
    • 트론
    • 482
    • -1.43%
    • 스텔라루멘
    • 258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60
    • +0.21%
    • 체인링크
    • 13,980
    • +0.94%
    • 샌드박스
    • 122
    • +6.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