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선해양은 30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대우조선해양 인수 관련해 기업결합심사가 연기되다 보니 조건부 승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나 조건부 승인과 관련해 각국 공정거래 당국과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업결합심사가 연기되고 있지만 결과가 나오는 대로 빨리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입력 2020-10-30 14:05
한국조선해양은 30일 열린 3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대우조선해양 인수 관련해 기업결합심사가 연기되다 보니 조건부 승인이라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으나 조건부 승인과 관련해 각국 공정거래 당국과 논의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기업결합심사가 연기되고 있지만 결과가 나오는 대로 빨리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 뉴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기업 최신 뉴스
마켓 뉴스
오늘의 상승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