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딸 나이, 검정색 옷차림에 마스크… ‘호두까기 인형’서 역대 최연소 주연

입력 2020-10-25 23:26 수정 2020-10-26 0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태현 기자 holjjak@)
(신태현 기자 holjjak@)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딸, 아들과 함께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이재용 부회장은 25일 오후 딸, 아들을 태우고 직접 운전해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이재용 딸, 아들 모두 검정색 옷차림에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이었다.

이재용 딸 이원주는 엄마 임세령을 닮은 외모로 유명하다. 올해 17세인 이원주는 어린 시절 이재용과 함께 야구장을 자주 방문해 취재진들에게 포착된 바 있다.

이원주는 8살이었던 2011년부터 국립발레단 부설 아카데미에 다녔다. 2016년 국립발레단 공연 ‘호두까기 인형’에서 역대 최연소 주연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각종 콩쿠르 대회에서 동상, 은상 등을 수상한 이력을 갖고 있다.

이재용 부회장은 연말에 아무리 바빠도 딸이 하는 공연을 꼭 관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학생이 된 이원주는 발레를 그만 두고 학교 생활에 전념했다.

서울용산국제학교를 거친 그는 미국에서 현재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43,000
    • -0.92%
    • 이더리움
    • 4,523,000
    • -0.53%
    • 비트코인 캐시
    • 704,000
    • +2.18%
    • 리플
    • 753
    • -1.05%
    • 솔라나
    • 206,500
    • -2.73%
    • 에이다
    • 671
    • -1.47%
    • 이오스
    • 1,192
    • -2.53%
    • 트론
    • 173
    • +2.37%
    • 스텔라루멘
    • 164
    • -0.6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1.6%
    • 체인링크
    • 21,110
    • -0.61%
    • 샌드박스
    • 660
    • -1.9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