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시스, 위플이앤디와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 활성화를 위한 협약 체결

입력 2020-10-20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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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 5번 출구까지 100m 거리의 역세권 상가

▲사진=㈜신나시스와 F&B 스타트업 ㈜위플이앤디가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상철 ㈜신나시스 회장, 신동윤 상무, 고정휘 ㈜위플이앤디 대표, 최현석 셰프 등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신나시스와 F&B 스타트업 ㈜위플이앤디가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신상철 ㈜신나시스 회장, 신동윤 상무, 고정휘 ㈜위플이앤디 대표, 최현석 셰프 등이 참석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신나시스는 ㈜위플이앤디와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25일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 모델하우스에서 열렸으며, 신상철 ㈜신나시스 회장과 신동윤 상무, 고정휘 ㈜위플이앤디 대표, 최현석 셰프 등 주요 인사가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F&B 스타트업 위플이앤디는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가 2층 전실에 회사 소속 셰프인 최현석•여경래를 포함한 다양한 셰프의 브랜드가 한자리에 모인 프리미엄 외식 문화 공간 '셰프뮤지엄'을 오픈한다.

신상철 ㈜신나시스 대표는 “이번 위플이앤디와 협약식을 통해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 2층 전실에 스타셰프 브랜드가 모인 외식문화 공간 '셰프뮤지엄'을 입점하게 됐다”며 “상가를 활성화시키고 집객을 유도할 수 있는 유명 F&B를 유치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신나시스는 건대입구역 일대에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상업시설을 분양 중이다. 건대 로데오거리 초입인 서울특별시 광진구 자양동 일대(옛 백제예식장)에 들어서는 ‘건대입구역자이엘라’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로 지상 1층~지상 2층 규모로 구성된다. 지난해 10월 분양한 오피스텔이 최고 16대 1 경쟁률로 단 2일 만에 완판하며 입지와 상품성을 검증받은 바 있다.

해당 시설은 서울지하철 2∙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 5번 출구에서 약 100m 거리에 있는 역세권 상가로 로데오거리 상권 초입에 위치해 있다. 교통편도 편리해 강변북로와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간선도로를 통해 강남지역뿐 아니라 수도권 어디라도 손쉽게 차량을 통해 이동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 일원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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