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랩스, 자회사 메타약품·한국암웨이 마스크 공급계약

입력 2020-10-16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메타에어 비말차단용 마스크 (사진제공=메타랩스)
▲메타에어 비말차단용 마스크 (사진제공=메타랩스)

메타랩스는 자회사 메타약품이 한국암웨이와 마스크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한국암웨이의 메타약품 마스크 생산시설 및 품질관리 실사를 거쳐 연간 단위로 진행됐다. 메타약품은 한국암웨이에 지속적인 물량 확대를 위해 생산시설 증설 후 현재 생산라인을 풀가동 중이며 향후 다양한 기능과 형태의 마스크를 생산할 예정이다.

9월 첫 납품을 시작한 “메타에어 비말차단용마스크(KF-AD)”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의약외품 허가를 받은 마스크로 가볍고 얇아 실내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라 장시간 착용해도 호흡하기 편한 것이 특징이다.

메타약품은 이번 계약에 앞서 경기도 양주, 화성에 각각 마스크 및 MB(멜트브로운, Melt Blown) 필터를 생산하는 제1,2 공장을 구축했으며 품질 경쟁력이 확보된 제품을 지속 생산 중이다.

메타약품 이수진 대표이사는 “이번 한국암웨이와 계약을 계기로 글로벌 수출 시장 진출도 준비하고 있다”라며 “자체 생산설비와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마스크 공급은 물론 마스크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아갈 방침”이라고 마랬다.

한편 메타약품은 전문의약품 탈모치료제(피나모아정, 두타모아정)와 의료기기 및 의료 소모품 등을 제조, 유통하고 있으며 웰니스 생활건강용품 브랜드 ‘이너모아’ 론칭을 준비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대중교통 요금 20% 환급"...K-패스 오늘부터 발급
  • "민희진, 뉴진스 이용 말라"…트럭 시위 시작한 뉴진스 팬들
  • 중소기업 안 가는 이유요?…"대기업과 월급 2배 차이라서" [데이터클립]
  • 단독 금융위, 감사원 지적에 없어졌던 회계팀 부활 ‘시동’
  • 김형준 테사 대표 “블루칩 미술품, 자산 가치 분명한 우량주"
  • 임영웅·아이유·손흥민…'억' 소리 나는 스타마케팅의 '명암'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류현진, kt 상대 통산 100승 조준…최정도 최다 홈런 도전 [프로야구 24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156,000
    • +0.29%
    • 이더리움
    • 4,695,000
    • +2.49%
    • 비트코인 캐시
    • 732,500
    • -0.48%
    • 리플
    • 790
    • -0.63%
    • 솔라나
    • 228,300
    • +2.56%
    • 에이다
    • 730
    • -0.82%
    • 이오스
    • 1,242
    • +2.22%
    • 트론
    • 163
    • +1.24%
    • 스텔라루멘
    • 172
    • +2.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04,200
    • +0.77%
    • 체인링크
    • 22,240
    • +0.14%
    • 샌드박스
    • 725
    • +4.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