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테스트, ‘DDR5’ 메모리 시대 개막 납품 기회 확대 ‘매수’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20-10-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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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유니테스트에 대해 ‘DDR5’ 방식 메모리 반도체 투자에 따른 장비 납품 확대와 해외 고객사 확대에 따른 매출처 다변화, 태양광 신기술 개발로 중장기 성장 모멘텀은 충분하다며 목표주가를 3만7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15일 신한금융투자 보고서에 따르면 유니테스트는 반도체 검사장비 생산 업체다. 주요 장비는 후공정 내 패키지 단계에서 사용된다. 반도체 성능 및 속도 테스트에 사용되는 고속 번인 장비, 스피드 테스터를 보유중이다. 2021년 제품별 매출 비중은 반도체 장비 53%, 태양광 24%, 기타 23%가 예상된다.

특히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21년 IT 부문 최대 관심은 DDR5라고 했다. 오 연구원은 “최근 국내외 IT 업체의 설비 채택 및 투자 이슈에 따라 기대감은 더욱 고조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DDR5 장비 매출 발생은 2021년 하반기를 시작으로 2022년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2021년, 2022년 반도체 장비 매출액은 각각 1384억 원(전년대비 +145%), 1698억 원(전년대비 23%)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신규 성장 동력으로 태양전지 부문을 주목했다. 오 연구원은 “국내 태양광 업체의 주가 상승으로 밸류에이션 리레이팅(가치 재평가)이 가능하다”며 “국내 뉴딜 정책 수혜로 모듈 설치 확대, 신제품(페로브스카이트) 개발을 통한 시장 경쟁력 확보로 중장기 성장 동력을 마련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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