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당첨되지 않아도 부자 되는 로또?-로또리치

입력 2008-11-1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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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홍콩의 대공보를 비롯한 중화권 언론은 “경영의 신으로 불렸던 故 왕융칭 대만플라스틱그룹 회장이 유서를 통해 자신의 재산을 모두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뜻을 남겼다”고 보도했다.

왕융칭 회장은 대만 갑부 2위로, 그의 개인 재산은 약 9조억원(68억달러)에 달하며, 대만플라스틱그룹의 자산은 무려 약 60조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최근 미국에서는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과 전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빌 게이츠가 ‘가장 아낌없이 베푸는 부자’ 1, 2위에 나란히 뽑히며 ‘존경 받는 부자’란 명예를 얻고 있다. 이들은 2002년부터 현재까지 각각 약 62조2천억원(461억달러)과 약 18조5천억원(137억달러)을 사회에 기부했다.

한편, 국내는 최근 경기 불황으로 인해 기부금이 크게 줄어들면서 각종 복지사업에 비상이 걸렸다는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구체적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실시하는 ‘희망 이웃돕기 캠페인’의 경우 작년 동기 대비 기부금이 약 109억원 정도 줄었다는 것. 관계자는 이에 대해 “기업기부는 전년에 비해 8억5천만원 가량 늘었지만, 개인 기부는 117억원 이상 감소했다”고 밝혔다.

국내 최대 로또정보 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해 “국내에서는 기부라고 하면 거액이나 특별한 행위 등을 떠올려 아직까지 개인의 기부문화가 정착되지 않은 것으로 보여진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누구나 소액으로 쉽게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이 주변에 얼마든지 있다. 일례로 로또리치는 “로또를 구매할 경우, 판매기금이 복권위원회에 적립돼 복권구입비 중 40% 가량이 사회 복지개선과 불우이웃을 돕는데 활용된다”고 말했다. 로또 한 장을 구입하는 것만으로 ‘나눔의 삶’에 동참할 수 있는 것이다.

반면, 로또는 ‘나눔의 삶’에 동참하는 긍정적인 의미 이외에도 궁극적으로 로또1등 당첨을 통해 개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고자 하는 ‘희망’의 측면도 강한 만큼, 보다 특별한 로또 당첨전략을 수립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로또리치는 그 대안으로 “과학적인 분석기법을 적용해 로또마니아들 사이에서 각광받고 있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활용해 볼 것”을 권했다.

로또리치가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나눔로또가 도입한 비너스 추첨기를 완벽 분석한 것은 물론 유동회귀법, 제외수기법 등을 적용해 최상의 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해 로또1등 당첨을 극대화 하고 있다는 것.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실제 현재까지 이를 통해 193회(약 34억원)와 206회(약 20억원), 216회(약 8억5천만원), 231회(약 11억원), 236회(약 50억원), 291회(약 15억원), 296회(약 30억원), 305회(약 20억원), 306회(약 21억원) 등에서 로또1등 당첨조합이 탄생, 회차를 거듭할수록 최상의 적중률을 발휘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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