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갤러리 ‘시선’, 김수연ㆍ송연주 2인전 개최

입력 2020-10-07 21: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수연 작가와 송연주 작가의 2인전이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TOWER 2 로비 갤러리 '시선'에서 열린다. 김수연 작가의 작품 'Space' (사진제공=시선)
▲김수연 작가와 송연주 작가의 2인전이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TOWER 2 로비 갤러리 '시선'에서 열린다. 김수연 작가의 작품 'Space' (사진제공=시선)

GS건설 갤러리 ‘시선’은 김수연 작가와 송연주 작가의 2인전을 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TOWER 2 로비 갤러리 ‘시선’에서 연다고 7일 밝혔다.

공모전을 기획한 김정희 서울대 미술대학 교수는 “두 작가의 작품은 소재와 표현 기법 면에서 서로 매우 다르면서도 같은 점이 공존하는 특징이 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김 작가는 ‘공간의 패러독스’를 주제로 일상에서 친근한 사물과 실내 공간을 구체적으로 표현했다.

송 작가는 ‘바닷속 세계의 표현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작품은 물질이 형상을 취하기 전 질료 상태를 연상시키는 추상적인 이미지로 채워져 있으며, 구체적인 대상을 보여주고 있지 않는다는 것이다.

두 작가의 작품들은 모두 단색조로 그려졌다는 점이 같다.

관객이 이동하면서 작품을 관람할 때 화면의 이질성과 시각적 균형을 통해 긴장과 이완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30,000
    • -1.79%
    • 이더리움
    • 4,518,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699,500
    • +0.36%
    • 리플
    • 761
    • -0.52%
    • 솔라나
    • 204,100
    • -4.04%
    • 에이다
    • 672
    • -2.47%
    • 이오스
    • 1,206
    • -1.71%
    • 트론
    • 173
    • +2.37%
    • 스텔라루멘
    • 165
    • -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00
    • -2.41%
    • 체인링크
    • 21,090
    • -1.08%
    • 샌드박스
    • 664
    • -1.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