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308.08p, 상승(▲29.29p, +1.29%)마감. 기관 +1500억, 외국인 -641억, 개인 -983억

입력 2020-09-2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한 기관 덕분에 장 종반에도 상승세를 유지한 채 정규장을 마쳤다.

2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9.29포인트(+1.29%) 상승한 2308.08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기관은 1500억 원을 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641억 원을, 개인은 983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4.30%)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통신업(+3.57%) 전기·전자(+3.09%)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운수창고(+2.62%) 운수장비(+2.51%) 음식료품(+2.10%)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풍력에너지(+5.22%), 전자결제(+5.14%), 국내상장 중국기업(+4.93%), LED(+4.88%), 2차전지(+4.8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다.

삼성전자는 0.52% 오른 5만8200원에 마감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3개 종목이 상승했다.

카카오가 4.98% 오른 36만9000원을 기록했으며, LG생활건강(+3.52%), 기아차(+3.41%)가 상승세를 보인 반면 셀트리온(-1.35%), LG전자(-1.29%), SK하이닉스(-0.4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티웨이항공(+21.73%), 세우글로벌(+18.75%), 금호전기(+16.45%)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센트럴인사이트(-19.26%), 한진중공업(-13.69%), SK디스커버리우(-10.46%)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DB하이텍1우(+29.89%), 콤텍시스템(+29.76%)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751개, 하락 종목은 117개이며 나머지 38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74원(-0.12%)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115원(-0.01%), 중국 위안화는 172원(+0.05%)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범죄도시4’ 이번에도 싹 쓸어버릴까?…범죄도시 역대 시리즈 정리 [인포그래픽]
  • 직장 상사·후배와의 점심, 누가 계산 해야 할까? [그래픽뉴스]
  • 동네 빵집의 기적?…"성심당은 사랑입니다" [이슈크래커]
  • 망고빙수=10만 원…호텔 망빙 가격 또 올랐다
  • ‘눈물의 여왕’ 속 등장한 세포치료제, 고형암 환자 치료에도 희망될까
  • “임영웅 콘서트 VIP 연석 잡은 썰 푼다” 효녀 박보영의 생생 후기
  • 꽁냥이 챌린지 열풍…“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고양이가 걸어다닙니다”
  • 올림픽 목표 금메달 10개→7개 →5개…뚝뚝 떨어지는 이유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897,000
    • +2.53%
    • 이더리움
    • 4,483,000
    • +1.93%
    • 비트코인 캐시
    • 701,000
    • +1.67%
    • 리플
    • 750
    • +4.46%
    • 솔라나
    • 210,600
    • +3.39%
    • 에이다
    • 705
    • +7.63%
    • 이오스
    • 1,156
    • +4.9%
    • 트론
    • 161
    • +1.9%
    • 스텔라루멘
    • 167
    • +4.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7,100
    • +2.16%
    • 체인링크
    • 20,510
    • +3.95%
    • 샌드박스
    • 659
    • +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