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9 확산이 가속화되면서 각 기업은 구성원이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하고 있다. 특히 구성원 모두가 이용하는 카페테리아의 관리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있는 것. 그중 스쿱으로 얼음을 푸는 형태의 미니 제빙기는 이용 시 공기에 노출되어 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이 크고, 얼음을 푸는 과정에서 손이 얼음과 접촉해 세균을 옮길 가능성이 있다.
이 가운데 ㈜사이는 안심하고 제빙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위생적인 제빙기 사이아이스(SAI ICE)를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얼음 생산이 외부와 완벽히 차단된 기계 내부에서 이뤄지고, 사용자가 원할 때 토출 방식으로 추출되어 공기 노출을 최소화 했다. 또 표면이 작아 쉽게 녹지 않는 음료 전용 ‘칩아이스’로 생성되어 음료의 맛을 변질시키지 않고 오랜 시간 최상의 맛을 유지해준다.
사용법과 설치도 간단하다. 터치 한번으로 얼음, 얼음+물, 물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일 생산량 100kg / 150kg 2가지 머신으로 기업의 형태에 맞춰 사용하면 된다. 특히 사이아이스는 급배수 시설이 필요하지 않아 사무실 원하는 위치에 손쉽게 설치할 수 있다.
㈜사이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방역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요즘, 안전한 오피스 생활을 위해 제빙기 상태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조언했다.
한편, ㈜사이는 사이아이스뿐만 아니라, 차&커피 머신(사이카페)도 서비스하고 있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사이 본사 또는 ‘사이카페’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