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의 음악캠프’ BTS, 빌보드 1위 더 의미있는 이유…“팝 역사상 스무 번째”

입력 2020-09-14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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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수의 음악캠프’ 방탄소년단(BTS) (출처=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보이는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방탄소년단(BTS) (출처=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보이는 라디오)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 차트 1위에 소감을 전했다.

14일 방송된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배캠’)에서는 방탄소년단이 출연해 2주째 빌보드 차트 1위를 차지한 심경을 밝혔다.

이날 방탄소년단 슈가는 “첫 주 나오기 전에 1위 카디비가 너무 강렬했다. 1주는 운이 좋으면 할 수도 있겠다고 기대를 했는데 2주 차는 기대를 안 했다”라며 “2주 차에 방시혁 피디님이 거의 울면서 전화를 했다. 함성을 지르셨다”라고 회상했다.

이에 배철수는 “음악 관계자들은 이게 얼마나 대단한 건지 안다. 하지만 젊은 친구들은 잘 모르는 거 같다”라며 “싱글 차트 핫샷 데뷔곡이 2주째 1위 하는 건 몇 곡 안 된다. 팝 음악 역사가 그렇게 오래됐는데 스무 번째”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철수는 “개인적으로 너무 고맙다. 30년 동안 매주 빌보드 싱글 차트를 소개해 왔다. DJ 하는 동안 우리 아티스트가 1위 하는 걸 소개하니 여한이 없다”라고 감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21일 디지털 싱글 ‘다이너마이트’를 발매했다. 이후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2주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국내 가수로는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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