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퍼레이션, 이정지율회계법인과 재감사 계약 “재감사 성공에 역량 집중할 것”

입력 2020-09-14 18: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ICT 기반 컨택센터 전문 기업 한국코퍼레이션이 거래 재개를 위한 재감사를 추진한다.

한국코퍼레이션은 2019년도 외부감사 의견거절로 인한 상장폐지 사유를 해소하기 위해 이정지율회계법인과 재감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정지율회계법인은 앞선 3월 한국코퍼레이션에 관해 중요 자금 거래의 타당성 등을 평가할 증거를 확보하지 못했다며 ‘의견 거절’의 감사 의견을 낸 바 있다. 특수관계자 범위 및 거래에 대한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에서다.

한국코퍼레이션은 감사의견 거절 이후 상장폐지 사유 해소를 위해 재무구조 개선과 경영권 안정을 위한 절차를 밟아왔다.

전년도 큰 폭의 적자였던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2020년 상반기에 모두 흑자로 전환시켰다. 지난 7월부터는 신규 자본 투자 방식의 공개매각을 추진해 60억 원의 신규 자금 확보와 새 최대주주로의 경영권 이양 등에도 성공했다.

특히 대형 회계법인의 P.A(Private Accounting) 자문과 각종 기관들의 컨설팅으로 감사인의 지적사항 보완에 총력을 기울였다. 회사는 최근 미비 사항들의 점검을 모두 끝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여러 기관의 자문과 컨설팅으로 감사인의 지적 사항을 지속적으로 보완해왔다“라며 ”적정 감사 의견을 받아 빠른 시간 안에 거래가 재개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코퍼레이션은 올해 상반기 전년 대비 53억 3000만 원이 늘어난 8억 3000만 원의 영업이익과 약 76억 4000만 원이 증가한 약 11억 5000만 원의 순손익을 기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사모대출發 숨은 부실 수면 위로…‘제2의 금융위기’ 도화선 되나 [그림자대출의 역습 上-①]
  • 뉴욕증시, 국제유가 급등에도 소폭 상승...나스닥 0.47%↑ [상보]
  • 서울 아파트 실거래가 1월 1.59%↑…토지거래허가 신청은 2월 30% 줄어
  • 40兆 넘보는 전립선암 치료제 시장…K바이오도 ‘도전장’
  • 스페이스X 상장 임박에 국내 수혜주 '방긋'…90% 넘게 오른 종목도
  • 항공사 기장 살해범, 고양→부산→울산 도주 끝 검거
  • ‘금단의 땅’ 서리풀, ‘한국판 실리콘밸리’로 도약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⑨]
  • 탑텐, 다점포·가격 경쟁력 무기...업계 1위 맹추격[불황 깨는 SPA 성공 방정식③]
  • 오늘의 상승종목

  • 03.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448,000
    • -0.48%
    • 이더리움
    • 3,432,000
    • -1.41%
    • 비트코인 캐시
    • 698,000
    • -1.48%
    • 리플
    • 2,251
    • -0.84%
    • 솔라나
    • 140,000
    • -1.48%
    • 에이다
    • 429
    • +0.47%
    • 트론
    • 451
    • +3.68%
    • 스텔라루멘
    • 258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10
    • +1.1%
    • 체인링크
    • 14,510
    • -1.43%
    • 샌드박스
    • 130
    • -1.5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