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광화문 본사 확진자 발생…재택근무 13일까지 연장

입력 2020-09-03 1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 광화문 사옥 (KT 제공)
▲KT 광화문 사옥 (KT 제공)

KT 지사에 이어 광화문 본사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3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주 KT 본사 직원 두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차 유행기에 KT 본사에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주 2명에 이어 이번주에도 추가 확진자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KT는 전사 재택 근무조치를 13일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KT 동작지사 직원 1명이 지난 23일에, KT 서대문지사 직원 2명이 각각 지난 24일과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다.

서울 종로구청은 '다른 지역 확진자 종로구 이동 경로'를 통해 "지난주 KT 광화문 지사 방문자들 중 2명이 8월29일, 8월30일 확진판정을 받았다"며 "건물 소독을 완료했다"고 공지했다. 이들 2명은 모두 KT 직원으로 확인됐다.

#KT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오물 풍선’ 서울서만 36건 접수…강원·경북·충북서도 식별
  • 단독 빨래 심부름 걸리자 보복성 인사 ‘갑질’…도로공사 지사장 고발
  • [유하영의 금융TMI] 6개 은행, ‘책무구조도’ 도입 앞두고 은행연합회에 매일 모이는 이유
  • "제발 재입고 좀 해주세요"…이 갈고 컴백한 에스파, '머글'까지 홀린 비결 [솔드아웃]
  • "'딸깍' 한 번에 노래가 만들어진다"…AI 이용하면 나도 스타 싱어송라이터? [Z탐사대]
  • 달아오른 우주개발 경쟁, 희비 엇갈린 G2…중국, ‘세계 최초’ 달 뒷면 토양 채취 눈앞
  • 이혼재판에 SK우 상한가…경영권 분쟁마다 주가 오르는 이유
  • 1기 신도시·GTX…수도권 '대형 개발호재' 갖춘 지역 뜬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3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31,000
    • +0.27%
    • 이더리움
    • 5,333,000
    • +0.81%
    • 비트코인 캐시
    • 649,500
    • +0.93%
    • 리플
    • 726
    • +0%
    • 솔라나
    • 232,400
    • -0.43%
    • 에이다
    • 634
    • +0.96%
    • 이오스
    • 1,139
    • +0.71%
    • 트론
    • 159
    • +2.58%
    • 스텔라루멘
    • 14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85,050
    • -1.28%
    • 체인링크
    • 25,710
    • -0.43%
    • 샌드박스
    • 625
    • +2.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