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학종 추천서 폐지… 역대 최대 914명 선발

입력 2020-09-06 11:00 수정 2020-09-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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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자대학교는 2021학년도 전체 모집 정원 3036명 중 68.6%인 2084명을 수시로 모집한다.

그 동안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제출을 요구했던 추천서가 폐지됐다. 학종은 올해 역대 최대 인원인 914명(미래인재 844명, 고른기회 55명, 사회기여자 15명)을 선발하는데, 면접 없이 서류 100%로 평가한다.

학생부교과(고교추천)전형은 전년도와 동일하게 수능최저학력기준 없이 교과 80%, 면접 20%로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지원자 전원 면접을 실시한다.

논술전형은 학생부 30%와 논술 70%로 구성한다.

이화여대 측은 “(논술은) 지원경쟁률이 매우 높게 나타나는 전형이지만 수능 이후에 실시되기 때문에 실질 경쟁률이 많이 하락할 것”이라며 “경쟁률에 긴장하기 보다 본인 적합 정도를 판단해 소신있게 지원하는게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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