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 MC발탁, 제대 후 '열일 행보'…기대감↑

입력 2020-09-01 10:40 수정 2020-09-0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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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의 양요섭이 MC로 발탁됐다.

지난해 1월 24일 의무경찰로 입대, 강동경찰서에서 군 복무를 한 양요섭은 지난달 30일 제대했다.

제대 후 본격적으로 활동에 나선 양요섭은 카카오M이 기획, 제작하는 TOP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컴백 무대와 팬들의 실시간 소통으로 즐길 수 있는 신개념 라이브 뮤직쇼 '컴백쇼 뮤톡 라이브(COME BACK SHOW MU:TALK LIVE)' MC로 발탁됐다. '컴백쇼 뮤톡 라이브'는 연말 음악 시상식을 비롯해 다양한 뮤직쇼 등 음악 콘텐츠를 연출한 조은석 국장과 유주상CP가 제작, 타 음악방송과 달리 컴백 아티스트에 집중된 차별화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4일 카카오톡 '카카오TV채널'과 '#카카오TV샵탭'을 통해서 처음 공개된다.

'컴백쇼 뮤톡 라이브'는 인기 아이돌 그룹부터 유명 래퍼, 실력파 뮤지션과 솔로 가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K팝 아티스트들의 컴백 무대에 초점을 맞춰, 아티스트와 팬 모두 대만족하는 새로운 ‘컴백 맛집’으로 자리 잡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그 주에 컴백하는 아티스트만이 출연, 집중 조명하는 새로운 포맷으로 화려한 신곡 무대뿐 아니라 아티스트와 팬들이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라이브 토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마치 단독 컴백쇼처럼 출연 아티스트를 위해 완벽하게 구성된 무대와 콘텐츠로 아티스트도 팬도 모두 몰입해 즐길 수 있는 흥미로운 라이브쇼로 선보인다.

MMA 등 초대형 규모의 뮤직 쇼를 연출한 제작진이 선사하는 하이퀄리티의 무대도 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아티스트의 컴백 무대에 최적화된 디자인과 조명, 기술 등을 총동원해 전에 없던 화려한 컴백 무대로 눈과 귀를 사로잡을 계획. 특히 AR(증강현실)과 3D 등을 활용한 특수 효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멀티캠 등 다양한 기술 요소들도 접목해, 팬들의 즐거움을 배가시킬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본 방송 외에 아티스트들의 리허설과 녹화 과정이 담긴 비하인드, 백스테이지 대기 모습 등 아티스트들의 무대 밖 모습들도 담긴 직캠 등도 추후 선보이며 K팝 팬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조은석 국장은 "아티스트와 팬들이 꿈꾸던 최고의 뮤직 쇼를 만들기 위해 다방면에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아티스트와 팬들이 가장 가깝고 가장 편하게 소통할 수 있는 흥미로운 쇼를 선보일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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