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나이, ‘연하남’들이 뽑은 이상형 “연하 더 편하다”

(출처=하지원 인스타 )

하지원 나이가 몇 일까.

하지원 나이는 오는 20일 방영된 tvN ‘바퀴달린집’에 그가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화두에 올랐다.

하지원 나이는 올해 43세다. 하지원은 영화 ‘담보’ 개봉을 앞두고 해당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성동일과 김희원과의 우정을 빛내기 위해 자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하지원은 거제 바다에서 참돔 낚시에 도전했다.

하지원은 20~30대 연하남들의 이상형으로 꼽힌 바 있다. 그는 후배 배우인 이승기, 지창욱, 박서준 등 연하남들의 이상형으로 꼽혔다.

이에 하지원은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동갑 친구들이 많이 없다보니 동갑이 제일 불편하다”며 “오히려 연하인 친구들은 더 친구 같고 편하다”고 설명했다. 하지원은 “저를 잘 웃게 해주고 건강하고 맛있는 거 해주는 사람”이라고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