젬백스, 상반기 턴어라운드 성공…올해 최대 실적 전망

입력 2020-08-18 08: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젬백스앤카엘(이하 젬백스)은 상반기 별도재무제표 기준 영업이익 흑자전환으로 턴어라운드에 성공했다고 18일 밝혔다.

회사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별도재무제표 기준 젬백스의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상승한 320억 원을 달성했으며, 영업이익은 21억 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이는 최근 반도체 산업 등 전방산업의 호조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제조에 필요한 필터를 생산하는 젬백스의 반도체 산업 분야에서의 매출이 대폭 증가했기 때문이다.

젬백스 관계자는 “매출 개선 추세는 하반기에도 지속할 전망이며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연결재무제표의 경우, 해외 자회사의 실적이 반영돼 소폭의 영업손실이 발생했으나 연간 연결재무제표 기준도 흑자 전환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젬백스는 늘어나는 수요 증대에 대응하기 위해 상반기에 Media(화학 가스를 제거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필터를 제조하기 위한 제품) 생산 설비를 기존 생산능력 대비 55%가량 증설 완료했다. 또한 최근 매입한 신규 공장도 건물 향후 폭발적인 수요 예측에 따라 추가 생산설비 증설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러한 설비 투자 효과로 대폭적인 생산 능력 향상 및 고객별 납기 안정성, 신규고객 확보가 가능하여 지면서 매출 증가로 이어질 전망이다.

한편 젬백스는 필터 부문 사업 외에도 펩타이드 기반의 신약 물질을 활용해 알츠하이머병, 전립선비대증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전립선비대증의 경우 현재 국내 3상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알츠하이머병은 국내 임상 2상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3상 임상시험 등 후속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필터 부문의 실적 호조가 예상되고, 14일 공시 기준 별도재무제표 기준 유동비율 317% (전년 동기 167%), 부채비율 21% (전년 동기 63%)로 재무 건전성도 지속해서 향상되고 있다”며 “향후 진행할 바이오 부문의 연구 개발도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김기호, 이석준
이사구성
이사 6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3.31] [기재정정]최대주주변경을수반하는주식담보제공계약체결
[2026.03.31]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2025나200990 손해배상(기)사건 판결정본에 대한 상고 제기)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5500억 규모 첫 국민성장펀드 수탁은행에 농협은행 선정
  • 휴전 양치기 소년?…전쟁 속 트럼프 '말말말'
  • 가장 좋아하는 프로야구단, 작년도 올해도 'KIA 타이거즈' [데이터클립]
  • 트럼프 연설에 무너진 코스피, 5230선 겨우 지켜⋯코스닥 1050선 마감
  • 달 향한 새 역사…아르테미스 2호, 인류 우주탐사 기록 다시 쓴다
  • 서울 아파트값 2주 연속 상승폭 확대⋯‘외곽 키맞추기’ 계속 [종합]
  • 李대통령, '전쟁 추경' 서둘러야…"민생경제 전시 상황 총력 대응"
  • 나프타 대란에...‘포장재 고비’ 맞은 식품업계 “겨우 2개월 버틸듯”[중동발 원가 쇼크]
  • 오늘의 상승종목

  • 04.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721,000
    • -1.08%
    • 이더리움
    • 3,142,000
    • -2.63%
    • 비트코인 캐시
    • 671,000
    • -2.54%
    • 리플
    • 1,995
    • -1.92%
    • 솔라나
    • 120,400
    • -3.91%
    • 에이다
    • 365
    • -2.67%
    • 트론
    • 478
    • +0.21%
    • 스텔라루멘
    • 250
    • -2.7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210
    • +4.47%
    • 체인링크
    • 13,120
    • -3.1%
    • 샌드박스
    • 111
    • -3.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