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코스메틱, 남녀공용 ‘쿨 업 미스트’ 리뉴얼 출시

입력 2020-08-06 08: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뷰티제품 소비 패턴도 바뀌고 있다. 무더위속 마스크 착용으로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는 여름철, 달아오른 피부를 진정시키고 시원하게 해주는 ‘쿨링 제품’이 주목받고 있다.

액티브뷰티(Active Beauty) 스킨케어 브랜드 MLB COSMETICS(엠엘비코스메틱)이 피부열감 해소를 위한 진정 미스트인 ‘쿨 업 미스트’를 새롭게 리뉴얼 하고, 쿨링제품 최대 55% 할인 특가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세계적인 브랜드인 MLB 코스메틱을 운영중인 에스고인터내셔널(SGO INTERNATIONAL) 유병영 대표는 “여름철 피부진정과 쿨링효과를 위해 새롭게 ‘쿨 업 미스트’를 출시했다. 피부 열감과 트러블을 낮추기 위한 탁월한 성분만을 담아 새롭게 리뉴얼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쿨 업 미스트'는 습해진 피부의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주고 피부의 수분장벽을 강화시켜주는 마린 콤플렉스(해양심층수, 아이리쉬모스추출물) 함유와 안개처럼 고운 입자와 시원한 분사력 등 기존 제품의 효능과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이 외에도 기존 100ml 용량부터 휴대가 간편한 50ml 용량의 미니어처 사이즈로 구성해 여행이나 운동중에 즉각적인 쿨링감이 필요할 때 수시로 뿌릴 수 있도록 고객의 편의성까지 더했다.

MLB코스메틱이 선보이는 ‘쿨 업 미스트’는 남녀가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엠엘비 플레이(MLB PLAY) 라인으로 활동적인 일상의 피부 고민, 운동 전후 바디 케어 등 브랜드 컨셉인 액티브 뷰티(Active Beauty)를 그대로 녹여낸 제품이다.

한 여름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내려주는 ‘쿨 업 미스트’는 안개처럼 고운 분사력을 가져 메이크업 전후 수시로 가볍게 뿌려 일상생활 속 간단한 유수분 밸런스 케어가 가능하다.

또한 자극없는 순한 쿨링감으로 피부열감을 해소시키며 캐모마일꽃추출물 성분이 자극받은 피지를 진정시켜주고 피부에 건강한 수분광을 부여한다.

MLB코스메틱 유병영 대표는 “리뉴얼 출시 기념으로 이달 31일까지 MLB코스메틱 공식몰에서 ‘쿨 업 미스트’와 ‘쿨 다운 시카 마스크팩’, ‘쿨링 바디핏 워시’ 등 쿨링제품 최대 55% 할인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고인터내셔널은 2017년 9월 미국 MLB본사와 미국 최대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MLB와 MLB 소속 전 30개 구단의 과거 및 현재 사용한 모든 심볼 디자인과 컨텐츠를 코스메틱 부문에 활용할 수 있는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MLB COSMETICS(엠엘비코스메틱) 브랜드로 국내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법정상속분 ‘유류분’ 47년만에 손질 불가피…헌재, 입법 개선 명령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뉴진스 멤버들 전화해 20분간 울었다"…민희진 기자회견, 억울함 호소
  • "아일릿, 뉴진스 '이미지' 베꼈다?"…민희진 이례적 주장, 업계 판단 어떨까 [이슈크래커]
  • “안갯속 경기 전망에도 투자의 정도(正道)는 있다”…이투데이 ‘2024 프리미엄 투자 세미나’
  • "한 달 구독료=커피 한 잔 가격이라더니"…구독플레이션에 고객만 '봉' 되나 [이슈크래커]
  • 단독 교육부, 2026학년도 의대 증원은 ‘2000명’ 쐐기…대학에 공문
  • "8000원에 입장했더니 1500만 원 혜택"…프로야구 기념구 이모저모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997,000
    • -3.91%
    • 이더리움
    • 4,511,000
    • -3.47%
    • 비트코인 캐시
    • 684,500
    • -6.04%
    • 리플
    • 756
    • -4.3%
    • 솔라나
    • 210,300
    • -6.95%
    • 에이다
    • 677
    • -6.1%
    • 이오스
    • 1,233
    • -0.96%
    • 트론
    • 165
    • +0.61%
    • 스텔라루멘
    • 164
    • -4.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50
    • -7.2%
    • 체인링크
    • 21,170
    • -4.55%
    • 샌드박스
    • 655
    • -8.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