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드는 아데노바이러스 벡터에 기반한 1세대, 2세대 코비드-19 예방백신 개발 관련해 국책과제에 선정됐다고 31일 자율 공시했다.
총 연구기간은 1단계 2020년 7월 1일부터 2021년 12월 31일, 2단계 2022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총 30개월이다.
연구 목표는 코비드-19 팬데믹 사태의 종식, 포스트 코비드-19 팬데믹의 예방을 위해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기반 1세대 및 2세대 코비드-19 예방백신을 개발하는 것으로 두고 있다.
회사 측은 “코비드-19 예방백신을 개발해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정상적인 사회활동을 통한 국민생활 정상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