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성고사 전문 ‘목동씨사이트’, 2021학년도 대입 적성고사 설명회 진행

전국 각 고교에서 1학기 기말고사가 진행 중이다. 기말고사가 끝난 이후에는 2021학년도 대입에 도전하는 고3 수험생들의 대입 수시 원서 접수가 2개월 남고, 수능은 4개월 앞으로 다가오게 된다.

코로나19가 학사 일정 전반에 영향을 미치면서 대입 일정도 지연되었으며, 이에 따라 수험생들의 수시 전형 대비도 늦어진 양상이다. 하지만 1학기 기말고사 종료와 동시에 목표하는 대학, 학과 합격을 위해 가장 유리하다고 여겨지는 전형을 최선을 다해 준비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받아볼 수 있을 것이다.

다양한 수시 전형이 있지만, 인서울, 수도권 대학을 목표로 삼고 있는 내신/수능 모의 3등급 이하 중위권 학생들의 경우에는 적성고사 전형이 합격을 위한 로드맵으로 꼽히고 있다. 내신 실질 반영비율이 낮고 대학별 차이가 있지만 수능 난이도 70~80%의 평이한 수준으로 출제되며, 모든 적성 대학의 수학 시험이 문과 수학 범위 내에서만 출제되어 학습 부담을 덜어준다는 이유 등이 뒷받침된다.

이러한 가운데, 대입 수시 적성고사 전문 목동씨사이트학원(원장 조진환)은 인서울, 수도권 대학 진학을 희망하는 중위권 학생들을 위한 ‘2021학년도 대입 수시 적성고사 설명회’를 개최, 대입 수시 전형별 특징부터 각 대학별 적성고사 전형 분석, 대학별 출제 방향, 합격 전략 등을 상세히 공유할 예정이다.

적성고사 설명회는 ▲7월 30일(목) 저녁 7시 30분 ▲8월 1일(토) 오전 11시 ▲4일(화) 저녁 7시 30분 ▲6일(목) 저녁 7시 30분의 일정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원내 강의실에서 실시한다.

목동씨사이트학원 관계자는 “2021학년도 적성고사 대학은 가천대, 한성대, 서경대, 삼육대, 수원대 등 총 11개 대학이다. 시험 과목은 △국어/수학 2과목(삼육대, 서경대, 성결대, 수원대, 평택대, 한국산기대, 한성대, 한신대) △국어/수학/영어 3과목(가천대, 을지대)이며, 고대(세종)는 문과의 경우 국어/영어, 이과는 영어/수학 2과목”이라고 전했다.

내신 반영은 60%정도로 대학 측에서 밝히고 있지만 실질 반영비율은 낮다는 것이 목동씨사이트학원의 설명이다. 이에 가천대, 서경대 등 대부분 적성 대학에서 내신 국영수탐 6등급 이내라면 시험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해 합격을 기대할 수 있다.

이에 독학으로 적성고사를 준비하려는 학생들도 있지만 국어+수학 또는 국어+수학+영어 50~60문제를 60분 내 풀어야 하므로 시간 배분 등이 쉽지는 않다. 따라서 이를 고려해 체계적인 학습을 실시해야 할 필요가 있다.

조진환 목동씨사이트학원 원장은 “핵심 개념을 위주로 학습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인 만큼 본 원의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단기간에 실력 향상이 가능하도록 지도하고 있다”며, “10년 이상 대입 수시 적성고사만을 연구해 체계적인 수업을 진행 중이며, 주기적인 모의 적성고사로 철저한 성적관리와 수시 1:1 상담을 통한 합격률 상승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목동씨사이트학원은 설명회 개최와 함께 8월 적성고사 대비반도 순차 개강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