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놀루션, 코스닥 입성 첫날 ‘급등’

수정 2020-07-24 09:12

입력 2020-07-24 09:07

이인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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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놀루션이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 첫날 급등세다.

24일 오전 9시 7분 현재 제놀루션 주가는 시초가 대비 3750원(13.39%) 오른 3만175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가격제한폭까지 오르기도 했다.

2006년 설립된 제놀루션은 체외진단 의료기기 전문 제조기업이다. 주력 제품은 핵산추출장비와 핵산추출시약 등이다. 2015년 코넥스 시장에 상장한 바 있다.

제놀루션은 지난해 매출 3951억 원, 영업이익 148억 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매출은 3302억 원, 영업이익 737억 원으로 집계됐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제놀루션

(주)제놀루션 (225220)

대표이사: 김기옥

이사구성: 이사 4명 / 사외이사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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