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 조항조, 김호중과 ‘고맙소’ 열창…“후배들 보고 싶었다”

입력 2020-07-24 00: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처)
(출처=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캡처)

23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조항조가 출연해 김호중과 ‘고맙소’를 열창해 감동을 안겼다.

이날 조항조는 자신의 히트곡 ‘거짓말’을 부르며 등장했다. 그의 출연을 몰랐던 멤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조항조는 “탑7이 제 노래를 많이 불러줬다. 너무 고마웠다”라며 “후배들이 알아준다는 자부심이 생겼다. 고맙고 감사한 마음에 만나고 싶었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그동안 ‘미스터트롯’의 TOP7 멤버들은 방송을 통해 자주 조항조의 노래를 불러왔다. 김호중은 ‘고맙소’를 열창해 시청자를 매료시켰고 장민호는 ‘남자라는 이유로’를, 이찬원은 ‘사랑 찾아 인생 찾아’를 열창했다. 또한 임영웅은 평소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조항조의 노래를 커버했다.

특히 이찬원은 “‘미스터트롯’ 지원서에 가장 좋아하는 선배님으로 조항조 선배님을 적었다.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남자라는 이유로’다”라며 “살면서 꼭 한 번 선배님을 뵙는 게 소원이었다”라고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조항조는 1959년생으로 나이 68세다. 1978년 서기 1999년 1집 앨범 ‘서기1999년’으로 데뷔해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448,000
    • +0.43%
    • 이더리움
    • 4,440,000
    • -0.22%
    • 비트코인 캐시
    • 886,500
    • -4.32%
    • 리플
    • 2,869
    • +0.84%
    • 솔라나
    • 188,000
    • -0.21%
    • 에이다
    • 559
    • -0.89%
    • 트론
    • 418
    • +0.48%
    • 스텔라루멘
    • 325
    • -0.9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190
    • +3.11%
    • 체인링크
    • 18,730
    • -0.21%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