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멘타인 가사, 딸 죽음 슬퍼하는 서예지 엄마? 단발 변신 "목줄 잘랐다"

입력 2020-07-11 22:32 수정 2020-07-11 23:1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tvN 캡처)
(출처=tvN 캡처)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 등장한 노래 클레멘타인이 화제다.

11일 방송된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서예지의 아버지가 여성의 목소리로 흘러나오는 '클레멘타인' 허밍 소리에 두통을 호소, 병실을 탈출했다.

시청자들은 사라진 서예지(강문영)의 목소리라고 추측하고 있다. 이어 '클레멘타인' 노래가 흘러나오는 숨은 이야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클레멘타인' 노래 가사는 '깊고 깊은 산골짝에 오막살이 집 한 채/금을 캐는 아버지와 예쁜 딸이 살았네/내 사랑아 내 사랑아 나의 사랑 클레멘타인/늙은 아비 혼자 두고 영영 어디 갔느냐'다.

'클레멘타인'은 미국의 민요로 골드 러시 시대 어느 아버지가 협곡에서 금맥을 찾다가 딸이 계곡으로 떨어져 사라졌다. 딸의 죽음을 슬퍼하는 노래인 것.

한편 서예지(강문영)는 혼자서 머리를 잘랐다. 단발로 변신한 서예지를 본 김수현(문강태)은 놀랐고 서예지는 웃으며 "나 목줄 잘랐어"라고 말했다. 이어 김수현은 서예지의 머리를 다듬어 줬다. 서예지는 "나 어때"라고 물었고 김수현은 "예쁘다"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또 담배…근무 중 자리 비움 몇 분까지 이해 가능한가요 [데이터클립]
  • 일본은행, 엔저에도 금리 동결…엔ㆍ달러 156엔 돌파
  • 2024 호텔 망고빙수 가격 총 정리 [그래픽 스토리]
  • 민희진 "하이브, 사람 이렇게 담그는구나…날 살린 건 뉴진스"
  • 연이은 악수에 '와르르' 무너진 황선홍호…정몽규 4선 연임 '빨간불'
  • [컬처콕] "뉴진스 아류" 저격 받은 아일릿, 낯 뜨거운 실력에도 차트 뚫은 이유
  • 하이브, '집안 싸움'에 주가 5% 급락…시총 4000억원 추가 증발
  • "KB금융, 홍콩 ELS 보상 비용 8630억…비용 제외 시 호실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4.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0,768,000
    • -1.82%
    • 이더리움
    • 4,489,000
    • -0.64%
    • 비트코인 캐시
    • 681,500
    • -0.29%
    • 리플
    • 745
    • -1.32%
    • 솔라나
    • 194,600
    • -5.81%
    • 에이다
    • 658
    • -2.66%
    • 이오스
    • 1,163
    • -0.6%
    • 트론
    • 171
    • +1.18%
    • 스텔라루멘
    • 163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50
    • -1.22%
    • 체인링크
    • 20,320
    • -3.7%
    • 샌드박스
    • 646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