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영, 하이텐션 이미지…악플로 고통 “센 사람도 상처받는다”

입력 2020-06-30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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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김호영 (출처=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김호영이 출연해 하이텐션 이미지로 인한 악플 고충에 대해 전했다.

이날 김호영은 “하이텐션 이미지로 악플 고생을 많이 했다. 말하는 게 톤이 높고 발음이 정확하면 사람이 세 보인다”라며 “사람들은 그런 사람은 상처를 안 받는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람이기에 상처받는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김호영은 “내가 상처받는 건 둘째 치고 가족들이 상처받는 게 힘들다”라며 “어머니께서 실시간 댓글창을 다 보신다. 나에 대한 악플로 어머니가 상처받는 게 아프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호영은 1983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다. 2002년 뮤지컬 ‘렌트’로 데뷔한 뒤 2017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 이후 예능은 물론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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