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컴즈 머니트리, 전국민 소비붐업축제 ‘대한민국 동행세일’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의 모바일 생활금융플랫폼 ‘머니트리’가 7월 12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대한민국 동행세일’은 정부가 내수 경기 활성화와 소비 촉진을 위해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대규모 행사다.

머니트리는 각 회원이 갖고 있는 포인트들과 상품권, 쿠폰 등을 ‘머니트리 캐시’로 전환해 결제하는 간편결제 앱 서비스이다.

머니트리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의 행사 기간 전국 제로페이 가맹에서 제로페이로 5000원 이상 결제 시, 1인당 최대 5만 원까지 결제금액의 5%를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를 한다.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으로 5000원 이상 결제할 때에도 페이백을 제공한다. 이벤트로 제공하는 페이백은 8월 말 지급 예정이다.

또한 머니트리 앱을 이용해 제로페이로 결제할 때에 결제 금액의 1%를 머니트리 가상화폐 ‘좁쌀’로 적립해 주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제로페이를 이용할 때는 최대 6%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좁쌀’은 머니트리 캐시로 전환하여 간편결제를 하거나 각종 모바일 백화점 상품권 및 스타벅스 등과 같은 모바일 쿠폰 구매를 비롯해 ATM 현금인출, 계좌 송금 등을 하는 데에 사용이 가능하다.

갤럭시아컴즈 고광림 신규사업본부장은 “갤럭시아컴즈도 국내 소비 진작에 보탬이 되고자 이번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머니트리는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제로페이를 이용할 때 머니트리 캐시와 같이 결제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제로페이 결제금액의 1%를 적립해 주는 혜택을 제공하는 제로페이 맞춤형 앱”이라며 “이번 행사에서 많은 고객이 이용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