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효과, ‘다운타운베이비’ 열창에 차트 올킬…원곡자 블루 “이게 무슨 일?”

입력 2020-06-16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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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부른 블루의 ‘다운타운베이비’가 화제다.  (출처=블루SNS)
▲이효리가 부른 블루의 ‘다운타운베이비’가 화제다. (출처=블루SNS)

가수 이효리가 부른 ‘다운타운베이비’가 차트 역주행을 하면서 원곡자 블루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블루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욕도 많이 오고 관심도 높아지고 but 진짜 땡큐”라며 최근 차트 역주행에 심경을 전했다.

‘다운타운베이비’는 2017년 발표된 곡이다. 이 곡이 약 3년 만에 역주행하기 시작한 것은 13일 이효리가 MBC ‘놀면 뭐하니?’에서 부른 난 다음부터다. 현재 ‘다운타운베이비’는 벅스, 지니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멜론에서는 9위에 오른 상태다.

갑작스러운 차트 역주행에 블루 역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3일 블루는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냐”라고 황당해했고 이후 상황 파악 후에는 이효리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네티즌들 역시 이효리 덕에 숨겨진 명곡을 알게 돼 기쁘다는 반응이다. 네티즌들은 “들으면 들을수록 좋다”, “이런 역주행 대환영”, “노래가 좋으니 역주행할 수밖에”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블루는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2016년 싱글 앨범 ‘Tony’로 데뷔해 활동 중이다. 현재 래퍼 니플라, 루피, 오웬 등이 소속된 메킷레인에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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